돈육선물 상장 둘째날 시가는 얼마가 될까요? 시가는 3,935원으로 전날 종가와 같은 가격에 시작했다. 고가는 3,965원, 저가는 3,905원이며 현재 3,930원 매수와 3,940매수 주문이 있는 상황이다. 상장 첫날인 21일 10시 15분 3950원에 첫 거래를 시작한 돈육선물 8월물은 가격의 큰 등락 없이 3900원대에서 계속 거래되었다. 이날 8월물은 125계약이 체결되어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으나, 상장 첫날임을 감안했을 때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데는 충분했다는 평가이다. 이날 돈육선물 거래는 393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125계약, 현물 12만5천kg의 지육에 해당하는 선물거래가 체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