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열 대표는 양돈산업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양돈산업이 많이 어려운 때일수록 양돈생산자들의 단체인 양돈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협회가 산업의 구심점이 되어 건전한 양돈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환 양돈협회장은 “어려운 양돈산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어 감사함을 표시하고, 보내준 발전기금은 양돈산업을 위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국내 사료업계의 대표주자로 성장을 거듭해온 ㈜도드람B&F는 2003년 9월 국내 업계최초로 한국경영생산성대상 ‘고객만족부문’ 산업자원부 장관상 표창 받은 바 있는 양돈분야의 대표적인 우수기업으로 한국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능동적인 변화와 도전을 계속 함으로써 그 동안 우리나라 양돈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양돈협회는 생산, 유통, 가공 등 양돈업계 전반에 걸쳐 서로 협력해 상호 안정적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