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사장 이승우)를 전량이용한 브랜드가 10.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08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브랜드 경진대회 시상) 한우부문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등 5개부문 중 3개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올해 총97개 업체가 참여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3일간 펼쳐진 대회는 양축가를 비롯한 축산관련협회,기관,소비자 등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사료 전량이용한 브랜드를 보면 한우부문 대상(국무총리상)에 횡성한우, 최우수상(장관상)에 지리산순한한우, 위생안전상(농협회장상)에 남해한우가 수상하였다. 농협사료는 금번 수상 브랜드 운영체에 대하여 감사의 뜻으로 부부동반 해외여행권을 증정했다.
이번 대회를 지켜본 양축농가들은 매년 농협사료가 좋은 성적으로 수상을 하는것을 보며 “ 사료품질에 대한 가장 믿을만한 실증데이터는 각종대회의 수상경력이라며 농협사료의 품질은 역시 믿을만 하다“라고 말했다.
농협사료 강병오 본부장은 “수입축산물과 경쟁에서 이길수 있는 길은 고급육 생산을 통한 품질차별화”라고 밝히며, “농협사료가 품질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