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농협사료 품질 우수성 또다시 입증

한우능력평가대회, 전이용농가 종합우승 최우수상 수상

 
- 농협사료 유기만 전무가 대상을 수상한 김인환사장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른쪽은 농협사료 횡성공장 류재연 부장.


농협사료(사장 이승우)를 전량 이용한 농가가 14일 at센터(양재동)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 시상식에서 종합우승(국무총리상)을 차지하는 등 총14명 수상자중 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우고기 우수성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이 대회는 올해 총124농가 248두가 출하되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시상식에는 전국의 양축가를 비롯한 축산관련단체 및 기관에서 뜨거운 관심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농협사료를 전량이용한 수상농가를 보면 종합우승(국무총리상)에 김인환(강원홍천), 최우수상(한우종축개량협회장)에 임희구, 육질우수상(축산물등급판정소장)에 전상대, 육량우수상(추진협의회장)에 김용준. 이창복, 특별상(한국종축개량협회장)에 김기섭.이장용 등 총 7명이 수상했다.

농협사료는 금번 수상자에 대하여 축하와 감사의 뜻으로 ‘부부동반 해외여행권’을 증정했다.

한편,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한우부문 대상(횡성축협)에 이어 이번대회 종합우승상을 차지한 농가가 농협사료를 전량 이용한 농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농협사료의 품질 우수성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상식에 참가한 농협사료 류기만 전무는 “그동안 농협사료가 품질을 선도하기 위한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농협사료를 믿고 애용해 주신 축산농가의 결집된 땀방울이 결실을 맺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우리 축산물 대외경쟁력 강화는 물론 축산농가를 위해 더욱더
시장에서 신뢰받고 축산농가에 기쁨을 주는 사료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