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뉴스는 동영상은 물론 실시간 뉴스는 업계의 선두주자로 시작해 지난해 이후 축산전문언론 전체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었고 또 인터넷 뉴스레터를 발행함으로써 축산인들이 우리 현안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습니다. 지난 24달 동안 라이브 뉴스는 항상 우리 한우산업의 현장속에서 함께 해 주었고, 살아있는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창간 2주년을 맞아 발로 뛰어주신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지난 1년은 라이브 뉴스와 우리 한우산업이 동고동락한 한 해 였습니다. 특히 올해 초 한미 쇠고기 수입위생조건개정 규탄대회, 사료값 인상 저지 등 한우농가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셨고, 한우 소비홍보 행사에도 언제나 빠짐없이 관심을 가져주어 우리 한우인들은 복잡한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고, 한우산업의 현안을 농가에 충분히 알릴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업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앞으로도 라이브 뉴스와 같은 뉴미디어가 적극 나서서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반영하고, 우리 한우농가들이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한우산업을 위한 거리낌없는 제안을 통해 농촌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도 애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한우산업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 번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한우농가와 함께 걷는 라이브뉴스로 자리매김 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