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회원들은 양돈 각 분야의 근황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국제적인 금융위기로 모두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현 위기를 전환점으로 삼아 미래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준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강화순 부회장(카길애그리퓨리나 이사)은 “2009 양돈전망 및 경영전략”를 발표하면서, 내년 돈가의 강세를 예상하였고, 한국 양돈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제 수준의 생산성 향상과 돈육의 품질 고급화로 수입육과 차별화 할 것을 주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