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까지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실에서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최종 마감하고 후보자에 대한 기호 추첨을 한 결과, 남호경 후보가 1번, 정호영 후보가 2번을 각각 추첨했다. 기호 1번인 남호경 후보는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주축협 감사, 이사를 거쳐 2, 3기 한우협회장을 현재까지 지내고 있으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기호 2번인 정호영 후보는 경남 하동 출신으로 현재 전국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현) ▲한우유통감시단 운영협의회 위원장(현) ▲경상남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을 지내고 있다. 한편 한우협회장 선거는 오는 18일 대전에서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