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 닭고기 사육의 첫 단계로 육계용 콕시듐 백신인 "리바콕스-티"가 출시된다. 양계 전문 동물약품업체인 메리스 바이오(대표 동희조)는 무항생제 닭고기 사육의 첫 단계로 육계용 콕시듐 백신인 "리바콕스-티"를 출시할 예정이다. 동희조 대표는 ""리바콕스-티"는 사료첨가용 콕시듐예방 항생제 혹은 화학제제 (살리노마이신, 마두라마이신 등)를 사료배합에서 뺀 후, 만 3일령에 음수접종, 혹은 1일령 사료 위 분무접종으로 단 1회 접종으로 콕시듐으로 인한 피해를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콕시듐 백신은 사료에 항콕시듐제 (항생제 혹은 화학제제)의 첨가없이 친환경 무항생제 닭고기를 생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의 예방약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미 국내의 대기업에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대학에서 실험실 및 야외 시험을 거쳐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동희조 대표(수의사)로 전화 : 011-347-0622, 031-693-7674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