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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계군 ND 발생없어···수당 11,500원 이익

(주)고려비엔피, 달구방 N+, ABBN+ 제품 설명회 개최

 
▲ (주)고려비엔피 “달구방 N+, ABBN+” 제품설명회 


동물의 건강을 판매하는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20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달구방N+, ABBN+” 제품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김선중 바이오포아 고문(전 서울대 수의대 학장)의 최근의 ND(양계 뉴캣슬병)에 대한 강의와 신제품인 “달구방 ABBN+” 백신을 시험하였던 안일농장의 안영기사장의 실증사례발표순으로 이어졌다.

고려비엔피의 대리점과 산란계 대군 농장, 인티회사 등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제품설명회에서 김선중 고문은 한국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 유럽에 이르기까지 ND의 유전형이 7형으로 변환됐고 현재의 모든 백신은 1형·2형으로 만들어지고 있어 방어력에 있어서 완전하지 못한 상황을 설명하였고, 현재 유행하는 7형 바이러스를 역 유전학 기법으로 융합하여 현재의 유행 ND를 완벽하게 방어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게 된 배경 및 기술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안영기 사장은 실증사례를 통해 “달구방 ABBN+" 백신을 접종한 계군에서는 ND의 발생이 없어 그 전 계군에 비해 수당 3,300원에서 11,500원에 이르는 이익이 더 생긴 것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려비엔피는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 수출하기 위해 물질 특허, 제조 공정 등의 특허를 획득하여 지적소유권을 확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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