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조항원)는 전국의 양계수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8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대성 SR2 치큰백’ 런칭 세미나를 가졌다.
‘대성 SR2 치큰백’은 (주)대성미생물연구소와 (주)바이오포아, (주)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및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장기간의 공동 연구를 거쳐 개발한 제품으로 새로운 특허 균주로 제조된 가금티푸스 생백신이다.
(주)바이오포아 대표이사 조선희 박사와 김선중 연구소장은 "기존 백신과 비교해 ‘대성 SR2 치큰백Ⓡ’은 잠재적 병원성과 접종 부작용이 없는 탁월한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일령에서도 강력한 면역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방어력 높은 백신"이라고 설명하여 참석한 양계수의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주)대성미생물연구소 조항원 대표이사는“앞으로도 ‘대성 SR2 치큰백’과 같은 새로운 양계 백신의 개발,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의 양계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