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종돈장의 종자돼지 개량효과 높인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오는 10월 10일(토), 김제AI센터에서 김제AI센터와 다비중원SP센터를 ‘돼지개량 네트워크 핵군 AI센터’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2008년부터 돼지개량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중소규모의 여러 종돈장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우수종돈을 공동선발하고 공동활용함으로써, 마치 대규모 종돈장에서 개량을 수행했을 때와 같은 개량효과를 얻고 개량속도를 배가하여 선진양돈국가를 앞설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