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조금 관리위원회는 10일 4차 관리위원회를 통해 추가 발생한 법정부담금에 대한 예산을 변경하였고 사무국 사무실에 대해 열악한 환경 등으로 부득이 이전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월세에서 전세로 사무실을 이전키로 했다. 또한, 대의원의 임기가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내년 1월 21일 선거를 치르기로 하고 이에 따른 준비를 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신종플루 등으로 인해 우유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때 홍보를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사무국에 요청하였다. 한편, 자조금법의 개정에 따라 기존 150명이던 대의원이 130명으로 변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