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동물용의약품 수출이 700억원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우수 수출업체로 (주)이글벳이 선정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23일 동물용의약품 수출우수업체 및 자율점검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동물용의약품의 수출촉진을 위해 금년 처음 시행하는 시상식에서 최우수 수출업체로는 (주)이글벳(장관상)이 ▲우수업체(검역원장상)로는 (주)코미팜(수출국상), (주)신일바이오젠(수출품목상), (주)우진비앤지(수출신장상), (주)씨티씨바이오(수출액상) 등 4개 업체가 ▲특별공로상(검역원장상)에는 (주)고려비엔피와 (주)다원케미칼(한국 동물약품협회장상)이 선정되어 상패 및 상금을 수여받았다. 우수업체는 국내 동물용의약품 제조업체 중 ‘08.10월부터 ’09.10월까지 수출실적, 전년대비 신장율, 수출국가수 및 수출품목수를 종합하고 품목별·국가별 시장개척의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으며, 한국동물약품협회와 공동 확인 후 대상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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