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발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낙농육우협회에서는 경기 포천에서 구제역 의사환축이 발생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상황실 구성 운영, 대농가 계도활동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즉각 실시 중에 있다. 협회내에 상황실과 대책반을 구성, 운영하면서 수시로 현장 상황을 체크하고 있으며, 농식품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일 1회 전농가 핸드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구제역 방역에 대한 농가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산하지부 공문 발송,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일선 농가들에게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더불어 구제역 의심축 발생시 협회(02-588-7055) 또는 관계기관(1588-9060)에 즉각 신고해 줄 것을 지속 안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