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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육우협회장에 이승호 현회장 당선

2009년 결산 및 2010년 사업계획 예산 원안대로 승인

 
▲ 이승호 현 회장 3선 당선 -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선거에서 3선에 당선된 이승호 회장이 당선증을 받았다.
한국의 낙농산업을 이끌어갈 낙농육우협회장에 현 이승호 회장이 당선됨으로써 3선을 하게 되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18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10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이승호 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기호 1번으로 나서 기호 2번인 손정렬 후보와 경합을 벌인 결과 회장으로 선출되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되었다.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도 수입 지출 결산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서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 무엇보다 방역이 우선! - 총회 참석자 전원이 방역복으로 갈아입고 입장했으며 방역복을 입은 상태로 투표에 임하고 있다.

 
▲ 선의 경쟁했지만 깨끗이 승복 - 회장 후보로 나선 이승호 당선자와 손정렬 후보가 악수하며 낙농산업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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