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모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양돈협회는 양돈인과 30여년의 역사를 함께해 온 명실상부한 돈육산업의 대표적 단체로 발전했다"며 "그동안 양돈협회를 이끌어 온 역대 임원과 회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협회 임직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혁신을 통해 양돈산업이 농업 제1의 품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병모 회장은 협회 회장실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하여 향후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대한양돈협회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3월 8일 오전11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