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을 맞아 "국산 돼지고기 삼겹살 먹는 날" 행사가 마사회에서 이병모 대한양돈협회장과 김명기 농협중앙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3·3 데이 행사는 최근 발생한 구제역 등을 고려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자제하자는 의미에서 조촐하게 몇몇 사람들만 삼겹살을 먹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에서 박홍식 사무관, 이연섭 사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대한양돈협회 이종길 상무, 양돈자조금사무국 고진각 국장, 전국한우협회 장기선 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