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농협사료(사장 이병하)는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9일과 12일사이에 구제역 발생지역인 인천강화옹진축협과 김포축산농협에 생석회와 액상소독약 2,100만원 상당의 소독약을 긴급 지원했다. 또한 각 공장에 구제역 예찰활동과 방역활동 강화하는 등 지난 1월 포천지역 구제역 상황보다 강화된 비상방역 종합대책을 시달하였고, 아울러 시군별 가축방역협의회에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에도 농협사료가 방역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조치하였으며, 구제역이 확산에 대비하여 소독약 지원과 인력동원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농협사료는 지난 1월 포천지역 구제역 발생시에도 1만5천여 농가에 대한 질병 예찰을 실시하였고, 생석회 10,000포(200톤), 액상 소독약 5,000리터, 방역복 등 1억 여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축산농가와 조합에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