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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사업에 변화를 준 CJ 프리미엄 광어EP

CJ제일제당 사료BU, 제주 우수 양어장의 날 행사 실시

 
▲ 우수 양어장의 날 행사 장면 
CJ프리미엄 광어EP 생산성 ‘극찬’

국제 어분시세 급등과 배합사료,생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양식장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현 시점에 CJ제일제당 사료BU(부사장 박호인)의 프리미엄 광어EP사료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CJ제일제당 양어팀은 제주지역 양어가를 초청한 가운데 해암수산(대표:구희찬)의 우수 실증성적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해암수산의 성적을 살펴보면 광어 1kg생산단가는 5,970원으로 제주평균 대비 2,000원 이상 절감하고 있고 사료계수(FCR)이 0.94로 아주 뛰어난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성적은 보여준 해암수산을 큰 규모의 최신식 설비를 갖춘 양식장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해암수산을 방문해보면 아담하고 오히려 열악해 보일 수 있다. 그렇다면 해암수산이 MP사료를 급여하는 양식장에 버금가는 생산성을 보여준 해암수산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 해암수산 구희찬 대표 
먼저 CJ 프리미엄 광어EP사료와 구희찬 대표의 노하우가 밑바탕 되었다는 평가다.
과거 일반 EP사료에 대한 양식장에서의 성장지연, 복수출현, 어병발생, 비만도 관점에 다소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CJ 프리미엄 광어EP사료는 국내 해산어 양식에 사용되는 생사료(80%)를 대체하는 획기적인 배합사료로, 유럽의 우수한 기술을 도입해 성형품질 개선 및 필수 영양소 공급 강화 기술을 적용했다.

CJ 프리미엄 광어 EP에 적용된 기술을 살펴보면 첫째, 필수영양소 균형설계로 빠른 성장과 높은 사료효율을 제공한다. 선진기술, 경험, 노하우로 광어의 모든 영양소 요구량을 충분히 고려해 설계한 최고 품질의 사료이며 엄선한 품질의 원양어분 사용과 최적의 아미노산 조성을 위해 식물성 원료를 최소화 했고 지방이용성을 최대화하기 위한 인지질, 미네랄 등을 설계했다.

둘째, 소화이용성이 탁월하다. 소화이용성을 높여주기 위해 생리활성 물질인 펩타이드, 뉴클레오타이드, 어류추출농축물, 유리아미노산을 첨가해 장벽 발달과 손상된 장벽을 빨리 회복하게 한다. 장 융모세포의 기능을 높여줘 소화이용성이 탁월하다.

 
- CJ제일제당 양어PM 이향희
셋째, 특수(안정화)비타민, 미네랄을 사용했다. 사료 가공시 발생하는 열에 대해 안정성이 높은 비타민을 사용해 사료에 별도의 비타민을 첨가할 필요가 없으며, 생사료 급이시 발생할 수 있는 비타민 부족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넷째, 비타민 E, C 보강으로 질병 스트레스 저항능력을 높였다. 비타민 E, C를 획기적으로 첨가해 항산화 기능을 강화했고 고수온, 저수온기 온도스트레스를 낮춰 폐사율을 줄여 준다.
다섯째, 기호성이 탁월하다. 식욕을 왕성하게 하기 위해 천연 기호성 증진제를 첨가, 섭취량을 높여주므로 성장기간이 단축된다.

여섯째, 면역기능을 강화했다. 어류 추출물, 펩타이드, 유리아미노산, 면역 증강제를 첨가,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생존을 높여 줬다.

 
- 양어 계측서비스를 하는 CJ이상영부장(사진 왼쪽)과 해암수산 정경의 구희찬 대표.


이번 CJ광어 프리미엄 광어EP의 핵심은 수질오염, 질병발생, 품질저하를 초래하는 생사료를 EP사료로 대체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렇듯 좋은 제품도 필요하지만 더불어 양식가의 땀과 노력이다. 해암수산 구찬회 대표의 노하우를 공개해보면,
△ 건강한 치어입식 △ CJ의 급여프로그램 준수 및 급이량, 급이시간 엄수 △ 철저한 질병관리 △ 엄격한 수질관리( 산소 외)를 실시라고 한다.
이밖에도 구희찬 대표가 가장 중요한 생각하는 것은 양식가의 마인드셋으로 “광어는 키우는 사람의 발자국 소리에 자란다”며 “항상 정성어린 관심과 양식장을 돌보는 손길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에는 수산물 안전성 및 이슈가 되고 있는 양식장 HACCP 관련 국립수산물검사소 제주지원 한지용 계장의 설명과 HACCP 프로그램이 탑재된 CJ AquaPro 전산프로그램에 대한 시연이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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