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회장 문제풍)는 국내 낙농·유가공 발전에 헌신해 온 산업 유공자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한국낙농대상(Korea Dairy Award)」을 올해부터 신설하고 후보자 추천을 접수하고 있다. ‘한국낙농대상’은 낙농경영, 유가공, 낙농과학기술 3개 부문으로 나누어서 각 1인에게 시상되며, 영예의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2백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낙농과학기술부문 수상자는 ‘IDF 대상’ 한국 측 후보로 추천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한국낙농대상’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각 부문별 추천서를 접수한 후, 2차례에 걸친 ‘한국낙농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오는 7월말 부문별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