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28일 관리위원회에서 강호동과 유세윤 등이 출연한 우유홍보 공익광고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광고는 인터뷰 형식으로 시도되어 강호동의 진지한 모습을 담았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우유를 통해 전달하고 있어 소비자들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유하면 엄마가 연상되었으나 이번에는 아빠로 접근해 상식을 깨는 파격적인 시도가 눈에 띈다. 광고 내용은 강호동이 1박2일 프로 촬영으로 아들이 태어나는 것을 보지 못한데 대한 미안함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이 미안함을 아주 정성스럽게 생산한 우리 흰우유로 조금이나마 대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광고는 7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