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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의 소비증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양돈자조금에 대해서는 현재 두당 600원씩 거출하여 연간 81억원을 거출하고 있는데 이는 판매가격의 0.18%에 해당한다고 설명하고 이는 미국의 0.4%, 덴마크의 1.59%, 영국 1.62%, 호주 1.32%에 비해 크게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우의 경우 두당 2만원으로 판매가격의 0.34% 수준으로 연간 120억원을 거출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양돈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돈자조금의 거출금을 늘려 약 27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양돈자조금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성이 충분히 있다고 강조했다. 양돈산업의 발전방안으로는 우수 종돈 개량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으며 가축분뇨 자원화 문제도 여러가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에 비해 우리나라의 육가공품 판매 비율이 14.7%로 현저히 낮다고 설명하고 일본 수준이 30%로 향상시키기 위해 한돈햄 선물세트 소비촉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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