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조금으로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우유를 나눠주는 밀크프린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8일 "밀크프린스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낙농자조금은 낙농인들이 우유소비촉진을 위해 모은 소중한 자원이라고 소개하고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밀크프린스 캠페인에 동참하여 우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제훈 회장은 "30여년을 우유를 즐겨 마시고 있다고 말하고 어린이들에게 낙농자조금을 통해 우유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