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반포지구에서 강호동과 함께한 도심속 목장나들이가 어린이들과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을 이뤘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국민 MC인 강호동과 함께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우유 홍보대사인 강호동, 유세윤, 올밴 등이 참석해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하였고 팬 사인회도 함께 1시간여 가졌다.
이날 이승호 낙농자조금관리위원장은 "도시에서는 자연을 접하기 어려워 도심 한복판에 자연 속 목장을 그대로 옮겨 왔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목장의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자주 국민들이 우유를 생활 속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