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구제역 7차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조사에 들어갔다. 2일 오전 의심 신고한 농가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 한우농장으로 침흘림 증상을 신고해 왔다. 2차 발생농장인 이천동에서 남서쪽 19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현재 한우 68두를 키우고 있다. 검역당국은 현재 정밀검사 중이며 발생농가 살처분 반경 500m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키로 했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 저녁쯤에 나올 예정이다. |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 7차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조사에 들어갔다. 2일 오전 의심 신고한 농가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 금계리 한우농장으로 침흘림 증상을 신고해 왔다. 2차 발생농장인 이천동에서 남서쪽 19k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현재 한우 68두를 키우고 있다. 검역당국은 현재 정밀검사 중이며 발생농가 살처분 반경 500m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키로 했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 저녁쯤에 나올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