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안동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5곳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오늘만 12곳에서 의심축이 신고됨에 따라 방역 당국이 당혹해 하고 있다. 오전에 의심축 신고된 풍천면 한우농가의 경우 2차 발생지역에서 19km떨어진 곳이어서 양성판정이 나올경우 확산으로 봐야 하는 상황이어서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송군의 한우농가의 경우 3차 발생농장에서 42km나 떨어져 있어 이 또한 확산으로 봐야 하는 최악의 경우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
구제역이 안동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5곳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오늘만 12곳에서 의심축이 신고됨에 따라 방역 당국이 당혹해 하고 있다. 오전에 의심축 신고된 풍천면 한우농가의 경우 2차 발생지역에서 19km떨어진 곳이어서 양성판정이 나올경우 확산으로 봐야 하는 상황이어서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송군의 한우농가의 경우 3차 발생농장에서 42km나 떨어져 있어 이 또한 확산으로 봐야 하는 최악의 경우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