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화남면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을 당혹케하고 있다. 이 돼지농장은 2만4천두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농장이며 1차 안동 발생지점에서 남쪽으로 62km나 떨어져 있어 인근지역과 경남지역까지 초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즉각 살처분 조치를 취하고 500m이내 소와 3km이내 돼지에 대해 살처분 조치했다. 현재까지 매몰된 가축은 29만두에 이르며 이르면 내일부터 안동지역과 4개시군에 대해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보여진다. |
경북 영천 화남면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당국을 당혹케하고 있다. 이 돼지농장은 2만4천두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농장이며 1차 안동 발생지점에서 남쪽으로 62km나 떨어져 있어 인근지역과 경남지역까지 초긴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즉각 살처분 조치를 취하고 500m이내 소와 3km이내 돼지에 대해 살처분 조치했다. 현재까지 매몰된 가축은 29만두에 이르며 이르면 내일부터 안동지역과 4개시군에 대해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