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정밀조사 중이다. 이 농장은 한우 258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1두가 침흘림 등 의심증상을 나타내 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이 농장은 구제역 발생지역인 경기도 이천과 14km, 강원도 문막과 17km 떨어진 관리지역(20km 이내)이며 충북도는 신속히 방역대를 설치하고 소독작업을 강화하는 등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충북 충주시 앙성면 중전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정밀조사 중이다. 이 농장은 한우 258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1두가 침흘림 등 의심증상을 나타내 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이 농장은 구제역 발생지역인 경기도 이천과 14km, 강원도 문막과 17km 떨어진 관리지역(20km 이내)이며 충북도는 신속히 방역대를 설치하고 소독작업을 강화하는 등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