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MD 발생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큰 소를 잃었지만 그래도 외양간을 고쳐야 할때 입니다."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임관빈)가 11일 양주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정기총회 자리에서 경기 2청 이종갑 축산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역상의 잘 못을 인정하면서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외양간을 공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서울 인천 경기도지회 2011년 정기총회 및 한우자조금 경기도 대의원협의회 연석회의에서는 2010년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고 한우자조금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