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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생산자측, 원유가 최소 173원 인상돼야···

낙농진흥회 낙농경영안정 소위원회서 입장 밝혀

 
▲ "원유가 최소 173원 인상요인 제시" - 낙농진흥회 낙농 경영 안정 소위원회가 27일 개최되었고 생산자측에서 원유가 인상안을 제시했다.


낙농육우협회와 낙농관련조합협의회에서 원유가 인상요인을 산정한 결과 최소한 173원의 인상요인이 발생됐다고 제시했다.

낙농진흥회 소위원회가 27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낙농육우협회 배정식 부장이 원유가 인상요인에 대해 설명하고 173원의 인상요인이 있다고 밝혔다.


배정식 부장은 농협하고 생산비 변동을 조사한 결과 배합사료 가격은 2011년 4월 현재 2008년 대비 16.5% 인상됐고, 6월 7-9% 인상됐기 때문에 전체 25.8% 인상되었고, 8월에도 추가 인상이 전망되고 있다.

심동섭 위원은 "낙농가들이 원하는 것은 낙농을 경영할 수 있을 정도, 낙농가들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할 것 아니냐?" 며 %가 아닌 금액으로 제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실무위원회에서 내용을 검토하고 유업체 측에서 인상안을 제시키로 했으며 다음 소위원회는 7월 4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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