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낙농가들은 사료값 폭등과 경비 상승으로 목장 경영을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한계상황에 도달했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원유가를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오는 7월 26일 총궐기 대회는 생존권 쟁취, 낙농사수를 위한 전국 낙농가의 생존권 투쟁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충남 낙농인들은 전국 낙농가와 하나가 되어 우리의 요구를 반드시 관철시킬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임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
충남지역 낙농가들은 사료값 폭등과 경비 상승으로 목장 경영을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한계상황에 도달했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원유가를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오는 7월 26일 총궐기 대회는 생존권 쟁취, 낙농사수를 위한 전국 낙농가의 생존권 투쟁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충남 낙농인들은 전국 낙농가와 하나가 되어 우리의 요구를 반드시 관철시킬 때까지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임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