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가 인상안을 놓고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던 낙농가와 유업체가 5일 오전 10시부터 양재동 낙농진흥회에서 9차 소위원회를 열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소위원회에서 인상안이 타결이 되지 않을 경우 낙농가들의 무기한 원유공급 중단을 선언해 우유대란의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낙농진흥회에서 원유가 현실화를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라이브뉴스에서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
원유가 인상안을 놓고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던 낙농가와 유업체가 5일 오전 10시부터 양재동 낙농진흥회에서 9차 소위원회를 열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번 소위원회에서 인상안이 타결이 되지 않을 경우 낙농가들의 무기한 원유공급 중단을 선언해 우유대란의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낙농진흥회에서 원유가 현실화를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현장을 라이브뉴스에서 생중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