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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베링거인겔하임, 2011 PRRS 콜리지

베링거 인겔하임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유성 레전드호델에서 2011 PRRS 콜리지를 개최하고 있다.
첫 강의는 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가 "현장에 필요한 PRRS 바이러스 면역과 진단"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김원일 교수는 "PRRS 바이러스가 양돈산업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 변이되고 있는 무시무시한 질병이다. 과거 10년전에도 수십년간 연구되었으나 아직도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질병이라고 강조했다.

PRRS의 경우 면역 감도가 낮아 현재도 만족할 만한 수준의 백신이 존재하지 못하다. PRRS 바이러스는 A타입이 감염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 여기에 B 타입이 침입하면 AB형의 변이가 이뤄지고 더 나아가 듣도보지 못한 AB+형의 변이가 이뤄지고 서로 교차방어가 이뤄지지 못하다.

PRRS는 인플루엔자에 비해 10배 이상 변이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항체는 검출이 되는데 항원은 검출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병리 검사를 통해서 바이러스를 분리해 내는 방법도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창섭 상무의 인사말, 김원일 교수 강의


김진선 원장(발라드동물병원) PRRS 컨트롤 사례 발표를 통해 PRRS 유입 경로로 출하대를 농장 외부에 설치할 것을 강조했다. 출하차량에 의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다. PED도 동시에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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