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은 1990년 10월 9일 창립하여 어느덧 스무살을 넘긴 성년이 되었다.
도드람양돈조합은 지난 7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았으나 구제역 등으로 인해 행사를 미루어 왔다.
이날 이영규 조합장은 윤희진 다비육종 회장 외 직원 5명에게 공로상을 전달하였고, 농협 축산경제대표를 대신해 이환원 상무가 축사를 해 주었다.
이어 이영규 조합장은 기념사와 함께 도드람의 연혁과 비전에 대해 발표하였다.
2부 행사로는 입장식과 레크레이션 체육행사가 있었고 3부 행사에서 축하공연과 Run Together-Dodram 행사, 타임캡슐, 조합원 노래경연, 경품행사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