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전국 순회 낙농인 대토론회 중 전남지역 행사장에 붙여진 프랑카드가 눈에 띈다.
이날 전남 토론회장에는 “협회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낙농가는 여러분만 믿습니다”, “이승호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풍전등화 한국낙농 협회 의지에 달려있다”, 전남 낙농가들의 마음을 전하는 글귀가 현수막으로 내걸렸다.
얼마나 고마웠으면 프랭카드에 크게 써서 그 마음을 전달할까? 이곳 전남뿐 아니라 타 지역 낙농가들도 이와 같은 마음은 한결같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