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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아산지역 차세대낙농연구회 출범

낙농후계자 15명 모임 결성...낙농꿈 달성위해 노력

 
▲ "낙농의 꿈 이루기 위해 낙농 후계자들이 모였다" - 아산지역 낙농 후계자 15명이 차세대낙농연구회를 결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충남 아산지역 낙농 후계자 15명이 낙농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차세대낙농연구회를 결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차세대낙농연구회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명칭을 "차세대낙농연구회"로 결정하고 임원진 소개와 함께 올해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유재범 소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낙농연구회를 통해 낙농의 미래를 내다보고 낙농계획을 설계할 것을 주문했다. 앞으로 분뇨문제나 조사료문제 등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회를 통해 희망의 씨앗을 뿌린만큼 앞으로 공무원들도 함께 걸어갈 것이며 낙농에 대한 각자의 꿈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건희 회장은 아산지역 낙농가들의 후계자들이 모여 연구회를 발족함으로써 낙농기반이 구축되었다고 보고 앞으로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세대낙농연구회의 임원진은 회장 한건희, 부회장 유석영, 감사 김혁신, 총무 임선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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