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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2011년도 낙농자조금 52억여원 사업 결산

성과분석 결과 1원당 16.1원 성과...금액으로 470억여원

 
▲ 2011년 낙농자조금 알찬 성과 얻어... - 낙농자조금관리위는 14일 위원회를 열고 2011년 결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낙농자조금사업이 1원당 16.1원의 성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되는 등 알차게 사용된 것으로 평가됐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14일 회의를 갖고 2011년도 낙농자조금사업 결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선관위를 구성했다.

낙농자조금사업은 2011년도에 52억1천6백여만원을 집행했다. 이 결과 1원당 16.1원의 성과를 얻어 약 470억원의 수익효과를 얻을 것으로 분석됐다.
당초 예산은 80여억원이었으나 질병발생에 따른 살처분 등으로 집유량이 감소해 10억여원이 덜 거출되었고 여기에 이 금액만큼 정부보조금이 축소되었다. 하지만 TV 광고를 줄이고 타 매체와 TV 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하게 소비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에 따라 사업 내역은 ▲소비홍보비 15억여원 ▲교육 및 정보제공 30억여원 ▲조사연구 1억5천여만원 등으로 집행되었다.

또한, 3월 21일 총회에서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 선출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은 곽한무, 김영호, 박응규, 원유국, 이경화, 이원규, 이환수 위원이 선정됐다.
선관위는 2월 24일 선거를 공고하고 29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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