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 6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에서 진행한 ‘제 6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 대회’에서 축산물이력제 및 등급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축산사랑(愛), 한마음(心)”이라는 주제로 축산인의 자긍심·위상을 제고하고자 경남도와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주최/주관하고 산청군과 축산단체 협의회의 협조로 치러졌다. 축평원 부산경남지원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등급별 모형 전시를 통한 축산물등급제도와 축산물의 품질, 인증정보를 제공하는 축평원의 대표적인 정부3.0 서비스인 축산물거래증명일원화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축평원 부산경남지원 우충근 책임평가사는 경남 축산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유임종 부산경남지원장은 “쇠고기등급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11~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축산 및 수의분야 취업, 창업 희망자들에게 한우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축산자조금연합·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축산수의 분야의 기업들과 취업·창업 희망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축산·수의 분야 기업들의 인재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층의취업·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박람회는 취업관·창업관·홍보관으로 구성하여 공공·농협·사료·가공·유통 등축산·수의 분야의 100여개 기업 등이 참가해 취업·창업 관련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자조금 관계자와 예비 한우산업 종사자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한우 산업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정보를 체득하고 취업 및 창업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밖에도 건강하고 맛 좋은 한우에 채소와 상큼한 샐러드를 곁들인 한우 등심샐러드 시식를 제공하여 취업 준비생들을 응원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우 부위 중 맞추는 곳에 따라 경품을 다르게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이상근)은11일 병천고등학교 조리학과(충남 천안시) 실습실에서 조리과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축산물 소비의 주체가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 및 올바른 축산물의 소비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그리고 전국한우협회 천안지부(지부장 이규옥)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서강석 천안출장소장은 한우의 역사, 등급제와 이력제를 활용한 한우고기의 선택요령, 올바른 동물성 단백질 섭취에 대한 교육실시하였으며, 한우고기 특유의 맛과 우수성을 활용한 요리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요리경진대회의 우수 레시피로는 병천고 문선우 학생의 “완두콩 퓨레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선정되었으며, 이원준 학생의 “메쉬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가 뒤를 이었다. 이상근 지원장은 “미래의 식문화를 이끌고 소비의 주축이 될 학생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미얀마 신시장 개척을 위하여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K-FOOD 통합홍보행사가 지난6일 양곤 미얀마 플라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체험 홍보행사에서는 김치를 테마로 한 김치 만들기와 김밥 만들기 등의 쿠킹클래스 및 한국농식품의 시음·시식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 행사에 참가한 미아씨리아웅산다크히네(22세) 양은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아 서울ㆍ대구ㆍ부산ㆍ제주도를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오늘 실제로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밥만들기 등 쿠킹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홍보행사가 자주 개최되어 한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복입기 체험뿐 아니라 태권도 공연, K-POP 커버댄스 등 한국문화 공연과 한국음료 빨리 마시기, 사과 높게 쌓기 등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여 현지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미얀마는 중국, 인도, 아세안의 3대 신흥권역과의 접점지역으로 다양한 요리법이 발달해 있다. 민간정부 출범 이 후 경제개발 정책에 따라 최근 3년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11일∼12일 농협중앙회(서울 중구 소재) 광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축산·수의 분야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층 및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되었고, 위생방역본부에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채용관을 운영하여 현장 서류접수 및 채용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경종 본부장은 박람회를 통해 2016년 하반기 채용(42명 : 일반직 1, 위생직 36, 검역직 5)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우수한 인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 관련 문의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인재개발부 ☏ 044-550-5541,5545)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횡성한우축제 및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에서 ‘정부 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 실천을 위한 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홍보 내용으로는 축산물 등급제 및 좋은고기 고르는 요령, 축산물 이력제 설명 및 이력정보 조회 방법 등이 있었으며 횡성한우축제 및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에 방문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등급판정결과 상담센터를 운영하였다. 박종운 지원장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횡성한우축제 및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에 참가하여 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를 홍보하였고 등급판정 결과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도내 축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영서고등학교 및 소양고등학교에서 ‘정부 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 실천을 위한 한우 우수성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교육 강사로는 전국한우협회 박영철 강원도지회장 및 이병훈 원주시지부장이 참석하였고 홍보 내용으로는 한우고기의 우수성 홍보, 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 설명이 있었으며 총 140명의 학생들이 한우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통해 우수 레시피를 개발하였다. 박종운 지원장은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학생 대상 요리체험을 통해 미래의 요리사가 꿈인 학생들이 다양한 레시피 개발을 하여 한우외식사업의 미래가 밝아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신승구)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와 공동으로 지난 7일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 우수성 교육과 요리경연대회를 실시하였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정윤섭 지회장의 ‘한우고기의 우수성’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외식산업을 주도할 미래 세프들의 한우고기 요리실습과 경연대회로 진행되었다. 요리실습을 진행한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교 박기호교수는 ‘학생들에게 질 좋은 한우고기로 다양한 요리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이런 자리를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고 말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한우고기의 소비 주체가 될 학생들이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고,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 보급을 통해 한우고기 소비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0월 10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전임직원의 청탁금지법 실천·준수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 임직원들은 사회·경제적 약자인 농업인을 위한 협동조합의 임직원으로서 누구 보다 먼저 낡은 관행을 일소하고, 더욱 엄격하고 적극적으로 청탁금지법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전임직원은 ▲ 청탁 근절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 ▲ 직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의심받는 일체의 금품 수수 금지 ▲ 사적 이해관계에 영향 받지 않는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 공평무사한 직무 수행 및 직무관련자 차별 금지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그동안 청탁금지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특별 T/F의 운영을 통해 내부제도의 개선을 추진하였으며,농협의 특성을 반영한 「농협인을 위한 청탁금지법 준수 가이드북」을 전국 농협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전국 순회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협 임직원의 청탁금지법 이해와 준수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 또한,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매일 청탁금지법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농협(임직원) 생존수칙」을 전임직원에게 문자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회장 김순희)는 최근까지 계속되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5일부터7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전국 시도회장 워크숍 개최 및 인근 농촌지역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금번 워크숍과 일손돕기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여성 소비자단체의 리더로서 고향주부모임의 중앙·시도회장과 농협 지역본부 여성복지 담당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하며, 경주 내 유적지 관람 및 인근 농촌지역 피해복구 지원 등 모든 일정이 경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피해 복구에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되었다. 김순희 회장은 “시도회장 워크숍을 경주에서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일손돕기도 병행함으로써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농업인들의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경주지역 농산물 구매와 경주 방문 추진 및 소비 활성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