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농협과 강남구청은 2일 강남구청 주차장(강남구 학동로 소재)에서 “2016 설맞이 우리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하고 전국 40여개 시·군에서 직송된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100여 가지 품목을 판매하였다.특히, 축산물은 ▲홍천한우(홍천축협) ▲함평천지한우(함평축협) ▲영주한우(영주축협) ▲제주도니(제주양돈농협) 등 우수 브랜드 축산물과 한우사골, 꼬리 등 부산물은 최대 33%까지 할인 판매했다.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농촌과 도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장터가 마련됐다”며 “우리 농촌에서 우리 손으로 키운 우리 농·축산물로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장터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쌀과 우리 한우로 만든 ▲ 떡만두국 1000인분 무료 제공 ▲ 전통 꿀에 가래떡 시식회 ▲ 구매고객 대상 명품 쌀 500g 증정(선착순 2000명)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가 열렸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9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업인 현지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표고버섯 재배 임업인을 대상으로 주요 교육내용은 △ 표고버섯 재배관리 이론 △ 표고버섯 부가가치 증대 사례 등 이다. 또한 황성태(천안황금표고버섯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 현지교육을 진행하였다.교육과정 중 임업멘토의 현실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재배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이론교육의 한계점을 해소하는 계기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의 의견까지 경청·수렴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앞으로도 임업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맞춤형 교육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코레일(사장 최연혜)과 함께1일부터 일주일간 용산역사 내에 우수 농공상 융합형 중소 식품기업 제품 전용 판매·홍보관인 ‘농식품 찬들마루’에서 설명절 특판 행사를 개최중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설 명절을 앞둔 2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2016 설맞이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돈자조금은 이날 행사에서 서울역 쪽방촌 주민들에게 한돈 선물세트 700개를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돈 선물세트와 희망의 한돈 도시락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한돈 서포터즈와 함께 동자동 주민의 건강을 위한 안마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쪽방촌 주민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서울역 쪽방촌은 한돈자조금이 지난 2014년부터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한돈을 전달하고 있는 곳이다. 한돈자조금은 올해도 그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하태식 대의원회 의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한돈 농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희망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최원병)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2월 1일 부터 7일까지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실시하는 '정성 가득담은 조상님 차례상은 우리땅 우리농산물'행사를 통해 농·축수산물, 가공·생활제품 등 설 차례상 필수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알뜰한 설 준비를 도울 방침이다.이번 행사기간 동안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설 명절 성수품인 사과, 배, 단감 등 과일류와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등 채소류를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농협은 튀김가루, 식용유, 부탄가스, 위생장갑 등의 설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필수 가공·생활제품도 시중가격 보다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어드린다는 계획이다.농협하나로유통 김현근 대표이사는 “올 해 설은 불황과 함께 축수산물 시세가 많이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많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명절을 준비하시면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으며, 카드·쿠폰 할인행사도 대대적으로 확장한 만큼 많이 애용해 주시고 더욱 알뜰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 설 명절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28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의 청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위문품을 전달했다. 민족 명절 설을 앞두고 나눔 행사 일환으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 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모은 우수리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청담복지관의 ‘자비떡국거리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행사는 청담복지관이 매년 설을 맞아 개최하는 나눔 행사로 지역 내 독거노인가정, 결식아동, 요양대상자 등 총 250가정에게 설날에 떡국을 해 드실 수 있도록 소고기, 떡국 떡, 만두 등의 떡국거리를 한 바구니 담아 배달해주거나 직접 대접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나눔 행사는 오는 2월 3일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구관 1층 강당에서 실시된다. 김진만 원장은 “인증원 모든 직원들이 매달 정성껏 모은 우수리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며 “비록 적은 위문품이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것인 만큼, 맛있는 떡국을 나눠 드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은 28일 오전 11시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성요셉동산양로원에 졸업생 농산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누구보다 사람의 손길이 그리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난해 전북혁신도시로의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김남수 총장과 한농대 졸업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졸업생 농산물 기증행사는 지난 2013년 시작으로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한농대의 연례행사로 지난해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쪽방촌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산물을 전달했다.이날 한농대는 쌀, 고구마, 과일 등 10종을 성요셉동산양로원에 전달했으며, 특히 행사에 참여한 한농대 졸업생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김남수 총장은 “CEO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이다.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CEO로 활동하는 한농대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사람의 손길이 더욱 그리운 설, 졸업생 농산물에 담긴 따스한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제11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추위에 강하고 수확이 빠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코윈어리’ 품종을 육성한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최기준 과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고품질 ‘새누리’ 벼를 육성한 김기영 농업연구관은 국무총리상을, 내한성이 우수하고 노동력을 덜 수 있는 조생종 복숭아 품종 ‘미홍’을 육성한 전지혜 농업연구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최기준 과장은 기존 남부 지역에서만 재배하던 IRG를 중부 지역까지 재배 지역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 과장은 1994년부터 사료작물 육종 연구 부서에 근무하면서 2006년 IRG ‘코윈어리’를 육성했으며, 2005년까지만 해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IRG의 국산 품종 재배 면적이 2015년 33.3%까지 크게 향상됐다.김기영 농업연구관은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고품질 ‘새누리’벼를 육성·보급한 결과, 3년(2013년∼2015년)간 전국 재배 면적 1위를 차지했으며 1,885억 원의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거뒀다.전지혜 농업연구관은 수확 전 강우에도 당도 저하가 적고 내한성이 우수한 조생종 복숭아 품종을 육성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경력직 직원 및 청년인턴을 공개경쟁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채용인원은 총 14명으로 경력직인 유전자분석 분야 1명과 채용형 청년인턴 8명(대졸 7명, 고졸 1명), 체험형 청년인턴 5명(대졸)이다. 응모자격은 경력직 유전자분석 분야는 유전학 관련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경력 2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형 청년인턴 중 대졸은 전문대학 이상의 축산 관련 학과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다. 고졸 채용형 인턴과 체험형 인턴은 전공에 제한이 없다.이번 공개채용은 기존에 서류와 면접 전형에 적용했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을 필기 전형까지 확대하고 경력직 채용을 활성화 하는 등 직무 능력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전형 절차는 경력직 유전자분석 분야는 서류-NCS 직업 기초 능력평가-면접 순으로 실시된다. 채용형 청년인턴 채용은 NCS 서류-NCS 직업 기초 능력 평가 및 직무 수행 능력 평가-NCS 역량 면접의 과정을 거쳐 실시되고, 체험형 청년인턴은 서류 및 면접으로 진행된다.박종운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공개채용 전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해 우수한 인력이 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NCS 기반 직무능력 중심
새누리당 윤명희 국회의원이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말 산업 특구 지정과 관련하여 화성과 용인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MOU체결과 공동신청을 통해 말산업특구 지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낸데 이어 이천시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챙기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우선 윤명희의원실과 국방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민구 국방부장관에게 마장면 주민분들의 총의를 모은 건의사항을 전달 드린 후 국방부 박문식 준장을 비롯하여 군사시설국(박재민 국장) 주요 담당관들과 지속적으로 철조망설치와 사격장 소음방지 대책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왔으며 이러한 사항들은 LH공사에도 적극 반영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윤명희 의원의 노력으로 인해 그동안 철조망 설치에서도 원안을 고수하고 사격장 소음방지 대책에 대해서도 원론적인 입장만을 표명하던 국방부와 LH공사가 전향적으로 입장을 선회한 끝에 지난 1월 15일 이천시청과 주민대표단 등 과 함께 협의를 진행하여 최종 타결되게 되었다.주요 합의사항으로는 우선 사격장과 관련하여서는 66미리 로우 사격금지, 사격장내 방음벽 설치, 엘리엘 동산 방음벽 및 방음창 설치, 탄착지점 하향조정 등이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