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라퀴진’의 신제품으로 자연치즈로 만든 ‘라퀴진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라퀴진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바삭한 피(皮) 속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간편 간식이다. 모짜렐라 치즈는 100% 자연치즈로 만들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흔히 외식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고급 치즈스틱을 가정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자연치즈 특유의 길게 늘어나는 특징이 먹는 재미를 줘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하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홈쇼핑을 통해 명품 홍삼 브랜드 ‘천지인’의 홍삼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동원F&B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5분부터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하루 한 포로 건강하게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천지인 홍삼정 데일리원’을 판매한다. 천지인 홍삼정 데일리원은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100% 국내산 홍삼농축액 제품이다.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홈쇼핑 방송을 기획했으며, 지난 1차 방송 당시에는 전량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과 활력을 지킬 수 있는 프리미엄 홍삼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여성을 위한 ‘쾌변 레이디’를 새로 출시해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쾌변 레이디 출시와 더불어 기존 쾌변 요구르트 리뉴얼도 완료했다. 쾌변 레이디는 저지방 크랜베리&석류 맛으로 한 병당 150㎎의 히비스커스를 함유하고 있다. 히비스커스는 무궁화속에 속한 식물로 이집트 미의 신 히비스와 닮다는 뜻의 이스코가 합쳐져 이름 붙여진 꽃이다. 쾌변 레이디 출시와 더불어 기존 쾌변 요구르트 리뉴얼도 완료했다. 세계적인 유명 유산균 LP299V를 한 병당 15억 마리 이상 넣어 기능성을 강화했다. 특히,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살아가는 생존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외에도 1병당 7500㎎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식이섬유 1일 권장량 30%를 충족한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함께 들어있어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이루고 있는 것. 신바이오틱스는 ‘프로’ 바이오틱스(Probiotics) 유산균과 장내 유익균의 생장에 도움을 주는 ‘프리’ 바이오틱스(Prebiotics)를 혼합해 유산균의 효능을 극대화 한 것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도 세련되게 변경했다. 새로 출시된 저지방 크랜베리&석류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에프앤디넷은 신생아 및 영·유아 전용액상 유산균 제품 ‘락피도엘 드롭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락피도엘 드롭스®’는 액상 제형으로 시중의 분말, 캡슐 제형이 갖는 불편함을 개선해 어린 아기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영·유아기에 꼭 필요한 유산균을 엄선, 소장에 필요한 유산균과 대장에 필요한 비피더스균을 고루 함유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소장과 대장에서 작용하는 대표적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를 다량 함유해 하루 1억 마리 이상 섭취하게 도움을 주며 균형 잡힌 균총 형성 및 아기의 장 건강에 근본적인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주성분인 유산균과 오일 이외의 첨가물을 일절 함유하지 않았고, 가공공정을 최소화한 자연친화적 제품으로 신생아도 안심하고 섭취 가능하며, 제품 내 동봉된 스포이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유기농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오가닉 콜드브루’를 출시했다. ‘오가닉 콜드브루’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3년 이상 유기비료로 재배한 프리미엄 유기농 원두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저온에서 느리게 원두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을 통해 원두 고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신맛과 중간 바디감이 좋은 ‘콜롬비아’ 원두와 특유의 꽃향기와 부드러운 산미가 특징인 ‘에티오피아’ 원두를 적정 비율로 조화롭게 블렌딩해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커피의 향미를 표현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고급화된 커피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유기농 원두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 커피와는 차별화된 유기농 원두만의 건강함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오가닉 콜드브루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400원(330ml 기준)이며, 편의점 및 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이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생생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풀무원건강생활 소비자패널 9기’ 400명을 오는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 소비자패널 9기는 평소 건강과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25~5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다. 소비자패널로 선정되면 풀무원건강생활에서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이를 소비자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평가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신제품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지며 신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활동에 따라 풀무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도 지급된다. 선정된 400명의 소비자패널은 오는 7월 17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총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소비자패널 모집에 응모하려면 풀무원건강생활 소비자패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7월 14일 소비자패널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공지한다. 풀무원건강생활 김은숙 리서치 담당자는 “올해로 9기를 맞는 소비자패널을 운영해오면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솔직한 의견들이 제품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매일유업이 바나나 고유의 맛과 향은 강화하고, 새로운 패키지에 독창적인 ‘바나나’ 캐릭터를 담은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리뉴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 2006년 출시돼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색소 무첨가 및 저지방 바나나 우유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색소 무첨가, 저지방 가공우유’라는 건강한 바나나 우유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진짜 바나나 과즙을 넣어 바나나 고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은 더욱 높였다. 또 패키지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형태로 변경해 그립감을 살리고 브랜드 캐릭터 ‘바나나’를 새롭게 소개했다.
일동후디스가 카카오의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을 그대로 우려낸 ‘카카오닙스차’를 출시했다. 초코릿의 주원료인 카카오닙스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유해산소의 작용을 억제해 혈액순환과 심혈관, 두뇌활동 및 집중력 강화, 체지방 개선 등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폴리페놀의 여왕으로 불리는 카카오닙스에는 카테킨, 안토시아닌 등이 녹차나 홍차 대비 약 20배 정도 함유돼 있다. 일동후디스의 ‘카카오닙스차’는 카카오닙스 고유의 풍미는 물론 몸에 좋은 항산화 폴리페놀까지 그대로 담아낸 건강 액상차로,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L-카르니틴까지 배합된 0칼로리 액상차로 과체중을 걱정하는 중년이나 날씬한 몸매를 생각하는 여성층에게도 좋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자동으로 젖을 짜주는 ‘로봇착유기’의 빅데이터(거대자료)를 분석한 결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젖 짜는(착유) 횟수를 조절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로봇착유기는 레이저로 소 젖꼭지 위치를 파악해 자동으로 젖을 짜고 세척해주는 기기다. 2006년 국내 첫 도입 이후 78농장에 120여 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일손을 줄일 수 있고 목장 시스템화로 체계적인 소 관리와 농가 경영을 할 수 있지만, 젖소의 잦은 착유실 방문, 착유 거부, 이용 방법의 부재로 관리 기술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로봇착유기를 보유하고 있는 7농가 750마리, 10,751개의 착유 횟수별 산유량(젖 양)을 비교·분석했다.일반적으로 젖 짜는 횟수가 많을수록 산유량이 많을 것으로 예측하지만, 무리(축군) 중 1일 4.5회 젖을 짠 소의 유량이 40.57kg로 가장 높았다<참고자료-표1>. 이는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젖을 짠 무리의 1마리 평균(31.33㎏)보다 약 9㎏ 많은 수치다. 젖 짜는 횟수가 5회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에는 산유량이 전반적으로 주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풀무원건강생활이 건강한 수면을 위한 기능성 베개를 선보이며, 수면관리 전문 브랜드 ‘자미즈(ZAMIZ)’를 론칭하고 수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자미즈는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잠이 즐거워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수면관리 전문 브랜드로, 슬로건으로는 ‘건강한 내일을 꿈꾸는 오늘’을 발표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2015년 ‘로하스 키친’ 사업을 론칭하며 주방가전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자미즈를 론칭하면서 수면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자미즈가 수면 시장진출과 함께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은 프리미엄 메모리폼을 사용한 ‘자미즈 기능성 베개’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정자세로 누웠을 때 목의 바른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C자형 넥 서포트와 경직된 등 근육을 받쳐주는 백 서포트로 건강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원력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해 장시간 베고 자도 메모리폼이 쉽게 꺼지지 않고 기능적 형태를 유지한다. 취침 시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 편안한 취침에 도움을 주는 것도 특징이다. 자미즈 김치언 제품 매니저는 “풀무원로하스 자미즈는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을 통해 현대인의 수면을 편안하고 즐겁게 함으로써 건강한 내일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