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탁구단이현정화 감독, 서효원 선수 등이 직접 탁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 ‘금빛 스매싱’으로 작년 첫 시행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시즌2를 진행한다. 지난 12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2일까지 마감되며 본격적인 특강은 7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 각 지역 12개소의 문화공감센터에서 약 2달간 열리게 된다.문화공감센터 인근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또는 직접 방문해 회원등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유료지만 2000원으로 저렴하다. 자세한 일정 확인이나 기타 문의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또는 한국마사회 지사운영부(02-509-2191~3)로 연락하면 된다. 김낙순 회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탁구계의 저명한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 등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탁구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직접 만든 소시지, 햄 등 수제 육제품을 만드는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8년 농업기술박람회(창원컨벤션센터, 7. 18.∼7. 21.) 기간 중 부대행사로 7월 21일 ‘수제 햄·소시지 경연대회’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소규모 식육가공업·식육즉석판매가공업 종사자와 육제품 제조 체험 농가는 물론, 일반인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농업기술박람회 누리집(www.agritechex.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우편(smkang7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7. 2.∼7. 6.)를 거쳐, 창의성과 풍미, 품질 등을 기준으로 국내 육가공 전문가들이 시식 평가(7. 21.)한다. 평가 결과, 순위에 따라 농촌진흥청장상과 국립축산과학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18 농업기술박람회 누리집(www.agritechex.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 강선문 농업연구사는 “최근 소규모 육가공 업체와 육제품 제조 체험장 운영이 활성화되면서 6차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며 “그
★…15일부터 8주간 불법경마 근절 캠페인 전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8주간 '불법경마 근절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불법경마가 더욱 은밀해지고 첨단화됨에 따라, 건전한 경마팬을 보호하고 불법경마 관련 각종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불법경마의 폐해와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경마 근절을 통한 건전경마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 홍보 및 특별 계도 기간을 마련했다. 불법경마 근절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지하철과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방영하고, 각종 홍보 채널과 미디어를 동원해 불법경마의 위험성을 적극 부각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경마 단속자를 대상으로 합법 경마 이용을 유도하는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해 불법경마로부터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서울, 16일 초대형 전광판으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상영 16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8년 제4회 비전 127 문화예술의 날’을 시행한다. 포근해진 여름밤 야외에서 가로 127.2m의 초대형 전광판으로 영화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상영작 ‘
오는 17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8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가 개최된다. 오후 4시 45분에 출발하는 제9경주이며, 2000m 장거리 대결이다. 국산 경주마 중 3세만 출전할 수 있다. 상반기 2번째로 높은 상금 6억 원이 걸려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는 국산 3세 중 최강마를 뽑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이다. 첫 관문이었던 지난 4월 ‘KRA컵 마일(GⅡ)’에서 부경의 ‘디바이드윈드’가, 5월 ‘코리안더비(GⅠ)’에선 부경의 ‘엑톤블레이드’가 우승하면서 올해 3세마는 부경 경주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강 3세마 타이틀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 경주마들을 소개한다. ▶ 엑톤블레이드(부경, 수, 3세, 한국, R87, 김영관 조교사, 승률 55.6%, 복승률 88.9%)4월 ‘KRA컵 마일’ 준우승, 5월 ‘코리안더비(GⅠ)’ 우승으로 현재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 최우수마에 가장 가깝다. 대상경주에 4번 출전해서 2번 우승, 2번 준우승했다. 라이벌 ‘디바이드윈드’가 출전하지 않아 이번 경주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다. 최근 3회 상금이 약 6억 원으로 출전마 중 압도적으로 높다. ▶ 월드선(
스타 2세의 탄생은 연예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팜 장수에서 지난달수정란 이식을 통해 잘 생긴 수말 한 마리가 태어났다. 아직 정식 이름도 올리지 못한 망아지의 애칭은 ‘위싱무드(WISHING MOOD)’로 그야말로 화려한 스타말을 아빠, 엄마로 둔 스타 2세이다. 부마 ‘리코(RICCO, 1998년생, 독일)’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마장마술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우수 혈통의 승용마다. 리코의 나이는 20세, 말의 생애주기로는 노년기에 접어들었지만 승용마 교배 시장에서 인기 1순위다. 모마는 ‘클래식걸(CLASSIC GIRL, 2000년생, 독일)’, 2001년 한국마사회 승마선수단의 평범한 연습용 말로 수입되었다가 장애물, 마장마술 대회 출전을 거쳐 ‘말 갈라쇼’의 주역으로 고난이도 퍼포먼스까지 뽐낸 대기만성형 재주꾼이다. 또한 둘 다 스타마란 사실 말고도 한 가지 공통점이 더 있는데, 바로 한국마사회 승마단 전재식 감독이 오랜 시간 함께 훈련하고 대회에 출전하면서 호흡을 맞춰 왔다는 것. 전 감독은 ‘리코’와 ‘클래식걸’의 자마 탄생은 역사적이고 특별한 사건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작명도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은 농식품부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으로 이달 11일부터 4주에 걸쳐 아시아 지역 7개국 안전관리 관계관 7명을 초청해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아시아 개도국의 농산물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국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잔류농약, 중금속, 병원성미생물 등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분석기술을 전수한다. 연수생들은 농산물의 잠재적인 위해요소에 대한 분석기술과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관리 전문기술을 전수받게 된다.분석기술 교육은 농산물의 안전성의 위해요소인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검출 관련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농산물 생산현장 및 국내 안전관리 연구기관 방문 등 현장관리에서 연구단계에 걸친 안전관리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일정을 마련하였다. 조재호 농관원 원장은 “아시아 개도국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전수를 통해, 개도국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뛰어난 안전관리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수출 확대 등 농식품 분야 교류 확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시설원예 스마트팜 연구 개발 결과의 신속한 보급과 확산을 위한 스마트온실 모델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14일경남 함안 시설원예연구소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용 온실’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형 스마트온실은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영상관제 시스템, 작물생육정보 자동측정 시스템, 작물 생체정보측정 시스템, 병해충 자동진단 시스템,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한국형 스마트온실의 구조, 제어시스템과 장치를 소개한다. 또한,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 기반 연구과제로 개발한 토마토 자동 생육 측정 시스템과 마이크로 생체정보측정 시스템 등도 시연한다.더불어, 한국형 스마트 시험 온실의 활용 방안은 물론,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중점 연구계획도 소개한다.스마트 시험 온실에선 해충 예찰용 스마트 트랩을 이용해 앞으로 무인 자동방제 시스템 개발과 실증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앞으로 연구에서는 시설원예농가에 보급돼 있는 복합환경 제어기와 양액기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자동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와 생산성 빅데이터도 분석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한국형 스마트온실에 가스히트펌프를 기
바텍은 치과용 엑스레이 진단장비 ‘그린 스마트(Green Smart·사진)’의 중국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해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치과용 2D 파노라마 진단장비 시장에서 중국 내 1위를 점유해온 바텍은 이번 혁신 제품의 신규 인증을 계기로, 중국 3D 진단장비 시장에서도 빠른 시장 확대를 통해 1위를 석권한다는 전략이다. 바텍은 경쟁사 대비 저선량·초고속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한 혁신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이며, ‘그린 바텍(Green Vatech)’ 콘셉트로 덴탈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차별화된 입지를 굳혀왔다. 이번에 중국 판매 인증을 획득한 ‘Green Smart’는 혁신적인 3D SW탑재로 치아 식립 정확도를 높여 세계 최대 임플란트 시장인 중국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바텍은 이번 ‘Green Smart’ 인증을 계기로 중국 치과용 엑스레이(Extra Oral X-Ray) 시장의 전체 1위 석권을 노리고 있다. 바텍은 이미 선두를 점한 2D 시장에서 현지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확고한 1위를 굳혀가는 한편, 신제품 라인업 강화를 계기로 매년 30%이상의 고성장을 거두고 있는 중국 3D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 전체 1위를 목표로 한
이상 기상에 대응하기 위해 ‘녹색 3청’으로 불리는 농촌진흥청, 기상청, 산림청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4일과 15일 양일간 기상청(청장 남재철),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함께 ‘이상기상 대응 농림기상 예측 및 관측 서비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 주요내용으로는 △ 예측 서비스 현황과 발전 방안 △ 기상 관측 서비스 기술 고도화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예측 서비스 현황과 발전 방안’은 이상기상에 대비하는 내용으로 △ 이상 기후 감시와 예측 정보 안내 △ 산림부문 조기 경보 안내 △ 농업 부문 조기 경보 안내를 다룬다.이어 ‘기상 관측 서비스 기술 고도화’로 농업-기상-산림 각 분야의 기상 관측과 서비스 기술 고도화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농촌진흥청과 기상청, 산림청은 심포지엄을 계기로 이상기상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농업-기상-산림 기술융합의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공동세미나와 협의회 등 정기 모임을 비롯해 다부처사업 등을 발굴해 협력 체계를 정착·확산시킬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가족 나들이가 증가하는 6월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에서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통해 한돈과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안성팜랜드에서 한돈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풍선던지기, 신발 멀리 던지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미와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9일과 10일에는 한돈 할인판매와 시식행사를 통해 안성팜랜드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깜짝 즐거움도 선사했다. 안성팜랜드에는 주말 동안 가족 나들이객 약 5천여 명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또한 6일~7일 양일에 거쳐서는 과천 경마공원에서 매주 수, 목요일 진행되는 ‘바로마켓 직거래장터’를 통해서도 한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와 한돈 시식회 및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그 외에도 야구 시즌을 맞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한돈을 사랑하는 야구 팬들 2만여 명에게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였다. ▲한돈 강정, ▲한돈 완자 등 이색적인 한돈 요리를 맛보며 야구경기 관람의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제공했다. 한돈자조금은 이 외에도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강릉단오축제에 참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