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캐릭터 새겨진 햄 제품과 전용 접시, 포크 등으로 선물세트 구성 인기있는 캐릭터와 협업 지속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도드람 브랜드 친숙하게 알릴 것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대원미디어의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한 ‘도드람햄 오 해피데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도드람햄 오 해피데이’ 선물세트는 품질 좋은 도드람한돈만을 사용해 저온 숙성하고 특별 레시피를 가미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귀여운 짱구 캐릭터가 햄 패키지와 선물세트 포장지에 새겨져 있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햄 제품 6개와 만화에 나오는 ‘떡잎마을 방범대’ 캐릭터 5명이 새겨진 햄 전용 접시, 포크 굿즈 등을 함께 제공한다. ‘도드람햄 오 해피데이’ 선물세트는 명절 및 집들이 선물뿐만 아니라 짱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생일 등 기념일 선물로도 적합하게 구성됐다. ㈜도드람에프씨 전성호 대표이사는 “이번 콜라보는 짱구와 함께 커온 3040세대부터 귀여운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1020세대까지 젊은 소비자층에게 도드람 브랜드를 어필하고, 이색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
한국농어촌공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며 친환경 캠페인 확산을 위해 지난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데 이어 ‘바이바이 플라스틱(BBP: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 실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병호 사장은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였으며,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여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을 지목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유관기관이 중심이 되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최근 6천 여명의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서약으로 이번 친환경 캠페인을 비롯해 ‘3Rs 캠페인’ 등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지구를 지키는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작업 중 안전재해 예방수칙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8월 30일까지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농작업 안전재해(사고·질병) 위험과 예방 기술정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수칙 준수로 변화된 영농현장 모습 △작목별 위험한 농작업 환경개선 우수 사례 및 현장 비결 △새로운 농작업 위험 요소 발굴 및 해결 방안 등이다. 농업인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명 이내의 팀을 이뤄 1분 내외로 제작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농촌진흥청 누리집 정책홍보-공지 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사로에 신청서와 제작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2점(농촌진흥청장상, 상금 각 70만 원), 우수상 4점(농협중앙회장상,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 상품권 각 50만 원), 장려상 6점(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 NH농협생명대표이사상,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상, 상품권 각 20만 원) 총 13점을 선발한다.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농촌진흥청 누리집, 사회관계
화장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코스메틱이 천연물 소재 개발 전문기업 ㈜래디안과 함께 수용화 매스틱 검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2건 등록했다고 밝혔다. 매스틱 검은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에서 채취되며, 높은 항산화효능을 갖고있어 예로부터 천연치료제로 사용되어 온것으로 알려져있다. 프롬바이오코스메틱은 독자적 기술을 통해, 물에 잘 녹지 않는 수지형태의 매스틱검을 나노 입자화시켜 물에 현탁한 수용화 매스틱 검으로 개발하였으며, 이를 활용한 발모 촉진, 피부 미백 등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허 2건은 유산균과 흑효모에 의해 발효한 수용화 매스틱 검 추출물이 화장료 조성물로써 뛰어난 효과를 입증하여 등록됐다. 첫 번째 특허는 ‘유산균에 의해 발효한 수용화 매스틱 검 추출물’이 피부 장벽 기능 개선, 피부 진정, 피부 재생 및 상처 치유 효과를 보여주며 등록됐다. 각질형성세포 분화 표지 유전자인 involucrin 및 transglutaminase-1의 발현을 증가시켜 피부 장벽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세포 내 산화질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의 이동능을 증가시켜 피부 진정과 피부 재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지난 3일, 수원 소재 아이스하우스에서 2024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를 개최했다. 2024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는 국내 빙상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이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을 비롯해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상은 영리더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원복 사무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사기를 북돋았다. 또한, 퍽드롭(Puck Drop·시구) 행사를 진행해 리그전 시작에 열기를 더했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리그전에는 총 16개팀, 24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 3일 제니스FRAUEN-아이스타이거스 예선 경기가 치러졌으며, 16일까지 수원 아이스하우스와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경기 일정 및 장소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2024 워터밤 홍콩’에 한우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아시아 MZ세대 입맛을 공략했다. 홍콩을 필두로 세계화에 나서고 있는 한우는 지난 KCON 홍콩 콘서트에 이어 MZ세대 잠재력을 겨냥한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워터밤(Water Bomb)은 젊은 연령층에게 인기가 많은 대형 워터 페스티벌 이벤트다. 국내에서 시작됐지만 K-POP의 전세계적 인기로 지난해부터는 일본 태국에 이어 올해 홍콩과 두바이 등 월드투어로 확대됐다. 한우협회는 현지 한식 퓨전 레스토랑인 OBP 최준우 셰프와 협업해 한우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한우 큐브 스테이크와 한우 떡갈비 버거 등 현지 젊은 소비자 취향에 맞는 한우 메뉴를 선보였다. 행사에 출연한 참가 연예인들에게도 한우 큐브 스테이크를 비롯해 한우 떡갈비 버거, 떡복이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셀리브레이트 푸드, 수퍼팜, 코리안비프 익스프레스, 설하멱 등 홍콩 현지 우수 한우판매점도 한우 시식 및 경품 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2024 워터밤 홍콩의 팝업스토어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와 한우자조금의 지원으로 전국한우협회가 운영했다. 민경천
황사와 미세먼지 커다란 일교차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에서 벗어나자 마자 이른 무더위가 찾아왔다. 자외선이 보다 빠르고 강하게 피부를 자극하여 손상을 입히게 된 셈이다. 휴가를 떠나기도 전에 일광화상을 걱정해야 할 만큼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갑자기 높아진 기온으로 땀과 유분이 다량으로 발생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 여기에 실내에서는 선풍기와 에어컨 등 각종 냉방기 작동으로 인해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게 되어 탄력저하에 피부노화까지 가속화된다. 이처럼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지치고 상처받게 된 피부를 회복시켜 주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먼저 외출 시에는 물론이고 실내 활동을 할 때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보습력이 강한 제품으로 수분 장벽을 커버해 주는 과정도 중요하다. 여기에 적절한 휴식과 수면 그리고 충분한 영양과 수분 섭취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상처받은 피부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피부 속 재생능력을 높이는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피부가 외부 환경에 직접 영향을 받아 손상되었을 경우, 의료적 방법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식생활에서 '푸드 마일리지(food mileage)'를 줄이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푸드 마일리지'란, 식품이 생산·운송·유통 단계를 거치는 동안 이동거리(km)에 식품의 무게(t)를 곱한 것으로, 식품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푸드 마일리지가 짧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국내에서 생산되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우리 식탁에 공급되는 한우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한다. ◆ 수입 소고기 대비 푸드 마일리지 약 100배 짧은 친환경 식품 ‘한우’ 운송거리가 짧아지면 보관과 운송에 사용하는 에너지와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푸드 마일리지가 짧은 식품이 일반적으로 친환경 식품이라고 볼 수 있다.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로컬푸드, 국내산 식재료가 수입산에 비해 탄소 발자국이 적고 푸드 마일리지가 짧은 식품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로컬푸드를 같은 시, 군, 도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로 정의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고양시 일산 문화광장에서 개최한 ‘2024 밀크&치즈페스티벌’에 관람객이 4만 3천여 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계 1등 품질, 대한민국 우유!’ 슬로건 아래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소비자 시식 행사 △ 도심 속 목장 나들이 △ 국산 치즈 전시·체험 및 할인 판매존 △ 목장형 자연치즈 전시·홍보·판매 등 △ 유업체 홍보 및 할인 판매존 △기타 부대행사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무료로 운영하여, 국산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인한 것은 물론 국산 치즈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2일 오전,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행사장을 돌아보고 소비자들과 체험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낙농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산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부터 진행한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소비자 시식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 전국낙농관련조합협의회장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 대책 마련 전담 조직(TF) 제3차 제도개선·연구개발(R&D) 분과 회의를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동물약품 업계 관계자와 수의과대학, 동물약품협회, 수의사회 등 관련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동물용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선진화, 신약개발 및 산업 역량제고를 위한 연구개발(R&D) 확대, 수출 활성화를 위한 동물약품 인·허가 제도개선 과제 추진 상황 등을 논의했다.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조성을 위해 ‘동물용의약산업 발전 대책 수립 전담 조직(TF)’를 구성(팀장: 방역정책국장, 총괄·제도개선·연구개발(R&D) 3개 분과)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검역본부는 제도개선과·연구개발(R&D) 분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각 분과별로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2월 16일 자체 첫 회의(kick-off)를 시작으로, 팀별 회의(3회) 및 현장 간담회를 통해 업계와 소통하며 동물용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선진화 방안, 관련 제도 정비, 연구개발(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