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시즌 한정 제품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토마토’를 출시했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토마토는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에서 운영 중인 시즌 한정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의 두 번째 제품이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토마토는 상큼한 토마토의 풍미를 담아낸 제품이다. 슈퍼푸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토마토의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더욱 건강하며, 간편한 식사대용은 물론 샐러드에 뿌려 드레싱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소 덴마크 크리스챤 한센에서 개발한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담겨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28일 조합 대강당에서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2017년 결산 보고와 이사 선임 등 의결안건을 승인했다. 지난해 조합의 매출은 1조6238억원, 영업이익 505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05억원을 기록했다. 다음 안건인 이사 선거결과 현연수, 정건화, 이건섭, 이환구, 최선용, 안래연, 이영병, 권민환, 유승주 등 9명이 선출됐으며, 이들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4년간이다.
코카-콜라가 2018년 봄 캠페인 모델에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발탁했다. 배우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에 이어 이번 봄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면서 코카-콜라와의 짜릿한 인연을 다시 한번 이어간다.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데뷔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박보검과 함께 올 봄 코카-콜라의 새 모델로 봄처럼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자신만의 매력을 꽃처럼 활짝 피워내고 있는 배우 박보검과 봄처럼 상큼한 매력으로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정의 이미지가 이번 코카-콜라의 봄 캠페인과 잘 부합해 함께 하게 됐다”며 “싱그러운 봄을 맞아 꽃이 활짝 피듯 박보검 김세정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봄 캠페인을 통해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소비자들의 마음과 희망도 짜릿하게 꽃피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8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이경국(사진) 신한씨스텍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KMDIA 이경국 신임 협회장은 2021년 2월까지 3년의 임기동안 950여 회원사를 대표해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경국 신임 협회장은 추대 소감에서 “협회를 위해 3년간 애쓰고 퇴임하는 제7대 황휘 협회장에게 큰 위로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전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후“4차산업혁명시대 의료기기산업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시기에 협회장이라는 중책을 소통과 일관된 원칙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국 신임 협회장은 ‘열린 협회’를 지향할 것을 밝히며 “4차산업혁명의 시대 새로운 융복합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이 출현하면서 의료기기산업의 영역이 자연스레 확대되는 상황에서 협회는 더욱 주도적으로 신의료기기산업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기업을 포용하며 확장해가야 할 것”이라며 “디지털, IT, 바이오, 고령친화, 미용산업을 포함하는 의료기기 영토 확장에 앞장서며, 미래성장동력산업에 걸맞은 의료기기산업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28일 서울시 삼성동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이경국 신한씨스텍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KMDIA 이경국 신임 협회장은 2021년 2월까지 3년의 임기동안 950여 회원사를 대표해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경국 신임 협회장은 추대 소감에서 “협회를 위해 3년간 애쓰고 퇴임하는 제7대 황휘 협회장에게 큰 위로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전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후“4차산업혁명시대 의료기기산업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시기에 협회장이라는 중책을 소통과 일관된 원칙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국 신임 협회장은 ‘열린 협회’를 지향할 것을 밝히며 “4차산업혁명의 시대 새로운 융복합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이 출현하면서 의료기기산업의 영역이 자연스레 확대되는 상황에서 협회는 더욱 주도적으로 신의료기기산업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기업을 포용하며 확장해가야 할 것”이라며 “디지털, IT, 바이오, 고령친화, 미용산업을 포함하는 의료기기 영토 확장에 앞장서며, 미래성장동력산업에 걸맞은 의료기기산업 조성에 노력하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27일 충북 청주시 소재 본원에서 2018년 제 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장기윤 원장과 오상석, 임기섭 이사를 비롯한 비상임이사, 이종욱 비상임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자로 대전시 중구에서 유성구로 이전한 대전지원 이전 결과보고 등 보고안건과 보수규정, 임직원행동강령 개정안 및 2017년도 결산안 등 의결안건 4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주요 개정사항으로, 육아휴직을 자녀 1명에 대해 여성 직원만 최대 3년 이내로 사용토록 했던 조항 중 여성직원 문구를 삭제해 남자 직원도 사용토록 했다. 또 금품비위와 성범죄 등으로 감사 및 수사기관 수사 중인자로 비위가 중대해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현저히 어려운 자를 직위해제가 가능토록 조항을 신설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13일 식품과 축산물 HACCP 인증원이 통합기관 출범 1주년을 맞아 대내외에 ‘국민안심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식품안전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신청사로 입주한 뒤 처음 개최하는 자리라 더욱 의미 깊고 새로웠다. 장기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HACCP 기관통합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겠다는 국민과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해 방한한 코스타리카 무역장관과 지난 23일 협회에서 상호 의료기기 시장진출과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스타리카 무역부 Alexander Mora 장관, Jhon Fonseca 무역부 차관, 주한코스타리카대사관 Rodolfo Sloano 대사, 주한코스타리카 대사관 투자부문 Gabriela Castro 담당관, 코스타리카투자공사(CINDE) Monica Umana 담당관을 비롯해 총 5명이 방문했으며, 코스타리카 의료기기 시장 및 산업 현황이 소개되고 국내 의료기기산업계의 자국 진출을 희망했다. 코스타리카 Alexander Mora 무역부 장관은 “남북아메리카의 중심인 코스타리카는 북미, 남미, 유럽까지 잇는 의료기기 진출 기지로서 손색없는 매력적인 곳”이라며 “외국기업이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할 경우, 초기 8년 동안 소득세 면세 혜택으로 투자자본에 대한 회수율이 매우 좋다”고 강조했다. 특히, Mora 장관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코스타리카 진출과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하며, 자국 방문 시에는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에는 자일리톨, 글루코사민 등 기능성 원료 16종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재평가 대상 중 자일리톨‧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등 9종은 주기적 재평가 대상이며, 글루코사민‧비타민D‧쏘팔메토열매추출물 등 7종은 상시적 재평가 대상으로 모두 올 12월 재평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는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를 대상으로 하는 주기적 재평가와 새로운 위해정보 등이 확인돼 실시하는 상시적 재평가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재평가 시 검토하는 자료는 영업자 제출자료, 생산실적, 품목제조신고, 이상사례 및 식약처 조사 결과 등이다. 지난해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재평가해 △제조기준 변경(1종) △규격 변경(2종) △일일섭취량 변경(2종) △섭취 시 주의사항 변경(8종)을 발표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된 제품만 시장에 유통되도록 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관련 업계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지난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식품안전 정책추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식품안전관리 시너지 확산을 위해서 정책발굴부터 모니터링까지 협회를 중심으로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최된 ‘식품안전 정책추진 협의체’는 대기업, 중소기업, 소비자단체, 학계 등 식품업계 실무책임자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중소기업 등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정책과제 발굴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사무관은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 “식품안전 정책 발굴 및 수립에 있어서 ‘식품안전 정책추진 협의체’를 통해서 정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업계에서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선순환 정책 환경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 송성완 식품안전부장은 “이번 협의체가 향후 민관협업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라며, 식품업계와 소비자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식품정책이 많이 발굴 및 개선되어 향후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이 굽네치킨의 히트 메뉴인 볼케이노 및 갈비천왕의 소스를 활용해 닭가슴살과 맛있는 밥을 함께 볶아 낸 ‘굽네 볼케이노 치밥’ 및 ‘굽네 갈비천왕 치밥’ 2종과 닭가슴살과 아삭한 김치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굽네 닭가슴살 김치 볶음밥’을 오는 28일 출시한다. 굽네 볼케이노 치밥, 굽네 갈비천왕 치밥은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먹던 ‘치밥’을 더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단독 제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채소, 새우, 스팸 등 동일한 제형의 볶음밥과 달리, 닭가슴살과 독특함을 살린 ‘치밥’이라는 차별화된 볶음밥으로 색다르면서도 특별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굽네 볼케이노 치밥은 불 맛이 살아있는 굽네 볼케이노 소스에 닭가슴살과 밥을 볶아 자꾸만 먹고 싶은 감칠맛이 특징이며, 굽네 갈비천왕 치밥은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갈비천왕 소스에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밥을 더해 ‘단짠단짠’의 매력을 더욱 살렸다. ‘ 굽네 닭가슴살 김치 볶음밥은 촉촉한 닭가슴살과 아삭한 김치,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매콤하고 새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