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가 6일 아로니아 원료 농축액 '김정문 아로니아 플러스'를 선보였다. 김정문 아로니아 플러스는 노화를 막아주고 시력을 개선해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아로니아를 주원료로 한다. 특히, 아로니아와 같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보리수나무열매농축액으로 노화방지 효과를 배가 했다. 또 알로에겔을 더해 위를 보호하고 적포도 농축액을 추가해 아로니아 특유의 쓴맛을 중화시켜 부담스럽지 않게 음용 가능하다. 여기에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 및 섭취가 간편하도록 했다.
동작구는 지난 4일 어린이 식생활 위생·안전·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아이 건강 지킴이라는 비전으로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타 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뿐 아니라 동작구 관내 어린이급식소 관계자, 학부모 등 센터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자들도 대거 참석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과 설립 근본 취지에 대한 지역사회 내 홍보가 이뤄질 수 있었다.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을 맡은 대한영양사협회 서울특별시영양사회는 동작구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해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 방문지원 업무, 대상별 교육 지원, 교육자료 개발 및 제공 등을 추진해 동작구 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위한 어린이급식소 현장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건희 센터장은 “동작구 관내 어린이 급식시설의 급식운영 파악 및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개발하고 대상별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급식의 지속적인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뚜기가 맛있는 피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떠먹는 컵피자’ 4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떠먹는 피자로, 숙성된 도우를 돌판 오븐에 구워 쫄깃하고 맛있는 도우 식감이 특징이다. 길게 늘어나는 컵피자의 특징인 치즈는 99.9% 자연 치즈를 사용해 진한 풍미가 살아있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콤비네이션, 트리플햄, 포테이토, 매운치킨 등 총 4종의 다양한 맛으로 풍부한 토핑의 컵피자를 맛볼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5일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월가든사업단(단장 김세영) 및 절화중도매인연합회(회장 지웅식)와 화훼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화훼산업 발전에 동참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월가든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중증장애인 생산시설로 지정돼 있으며, 농업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직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원 운영 및 실내화분관리 사업을 실시 중이다. 사업단은 기존 화분 위주에서 절화를 이용한 1 Table 1 Flower 캠페인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직원들에게 생소한 절화 상품 개발을 위해 실습이 필요한 상황이나, 비싼 꽃을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있었다. 이번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aT중도매인이 판매하지 못해 상품가치가 저하된 꽃들을 사업단에 실습용으로 기부하거나, 대량 꽃 구매를 지원하는 등 꽃생활화 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세영 사업단장은 “기부받은 꽃으로 만든 실습용 꽃은 양로원에 기부해서 꽃이 주는 즐거움을 최대한 나누고 싶다”며 “꽃말과 감성글귀가 있는 고품격 1 Table 1 Flower 캠페인 진행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전
대상 청정원이 여의도 메리어트호텔과 함께 3번째 콜라보레이션 ‘월드 푸드 트립’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운 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보금자리가 마련된 객실 내 휴식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요리하며 미식의 기쁨을 더해 줄 ‘월드 푸드 트립’ 패키지는 2018년 2월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1베드룸 아파트나 1베드룸 스위트 1박과 청정원의 아시아 푸드 또는 이탈리아 푸드를 선택형으로 제공한다. 아시아 푸드 트립은 동남아 대표 요리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월드테이블 아시안 쿠킹소스’를 비롯해 ‘카레여왕’, ‘컵국밥 3종’ 등으로 구성된다. 이탈리아 푸드 트립에는 토마토, 크림, 로제 등 ‘청정원 파스타소스 3종’과 1인분 파우치 타입의 ‘싱글파우치 파스타소스’ 등이 포함된다. 또한 모든 고객에게 어린이용 ‘홍초 먹은 기운센 어린이 3종’과 ‘츄앤’, ‘사브작’ 등 다양한 간식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2018년 1월 3일 청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청정원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이 김치유산균에 체지방 감소 효능을 추가한 ‘BYO 장유산균 녹차카테킨’을 출시했다. BYO 장유산균 녹차카테킨은 김치에서 추출해 생존력과 부착력이 강한 식물성 유산균 ‘CJLP243’에 체지방 감소 효능이 있는 ‘녹차카테킨’ 성분을 더해 다이어트 관련 기능성을 한층 높였다. 떫은맛을 내는 녹차카테킨은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항산화,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이 제품은 다이어트 시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따로 섭취하는 소비자가 많고 유산균 섭취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거두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높다는 점에 주목해 출시됐다. 이번 BYO 장유산균 녹차카테킨 제품 출시를 계기로 CJ제일제당은 ‘365일 건강한 다이어트 플랜’을 제안해 ‘유산균 다이어트’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꼬북칩 콘스프맛’이 20대가 가장 사랑하는 신제품 스낵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꼬북칩 콘스프맛은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 20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의 신제품 스낵 분야에서 1위로 꼽혔다. 20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브랜드 친숙도, 애호도, 비용 효율성(가성비), 20대 이미지 적합성 등 모든 조사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20대 여성 직장인들의 선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한해 다양한 신제품 스낵이 등장한 가운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4겹의 독특한 식감과 맛으로 20대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이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로 분석된다. 또 ‘꼬북칩’이라는 재미있는 제품명과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 요인으로 작용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20대의 취향에 맞춰 기존에 없던 모양과 식감의 스낵을 만든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며 “새롭고 트렌디한 제품을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차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밀크티 위에 특별한 그림을 올린 ‘홀리데이 아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어보는 것과 같은 뜻밖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따뜻한 밀크티’에 한정 기간 동안 스텐실을 활용한 홀리데이 아트를 올려 제공한다. 홀리데이 아트 에디션은 초콜릿 파우더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상징하는 이미지인 크리스마스 트리, 눈꽃, 눈사람 모양을 폭신폭신한 밀크폼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공차의 시즌 메뉴인 ‘따뜻한 밀크티’ 3종에 랜덤으로 구현되며 기존 밀크티의 맛에 초콜릿 파우더의 달콤함이 더해져 더욱 달콤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핫과 아이스 두 가지 메뉴에 모두 주문이 가능하다. 공차의 이번 홀리데이 아트 에디션은 내년 1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수입업체인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르뜨라이프코리아가 수입하고 경기도 김포시 소재 서울에프앤씨에서 소분한 러시아산 ‘차가버섯 추출분말’(고형차)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방사능 세슘이 기준을 초과해 회수조치 한다고 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7년 8월 18일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CJ제일제당이 국제구호식품으로서 김치유산균의 활용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활동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3일간 열리는 ‘2017 국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기술 및 조달 전시회(STS&P 2017)’에 참여해 BYO유산균 독립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세계 빈곤과 기아, 질병, 환경오염 극복을 위해 UN 특별합의가 이뤄진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 및 목표(SDGs)'를 전면에 내세운 산업 전시회다. CJ제일제당은 건강과 복지를 테마로 한 보건의료관에 ‘BYO유산균’을 테마로 한 독립부스를 운영하고 국제 구호식품 조달 관련업체 및 국제 원조기관 바이어들과 미팅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아토피, 소화기 질병, 영양실조 등 문제가 있으나 마땅한 의료기술이 없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영양흡수를 강화할 수 있는 국제구호 식품 및 원료로서 김치유산균의 가치를 부각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몸에 균형을 되찾아주는 기능성 유산균인 김치유산균이 국제구호식품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