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에이치숍에서 오는 29일까지 추석맞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일화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총 50여종의 제품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일화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진스트15의 ‘앰플플러스’, ‘파우치’, ‘홍삼정’, ‘홍삼정 스틱’을 비롯해 인삼 농축액, 인삼차, 6년근고려홍삼활력골드, 흑마늘홍삼골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이에이치숍에서는 일화 제품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 팀장은 “추석 선물 목록에서 매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품목인 건강기능식품들을 한 데 모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보다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한 이번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주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프리미엄 컵커피 ‘덴마크 커핑로드’의 출시 2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오는 8일부터 10월 5일까지 4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스 형태로 운영되며 ‘덴마크 커핑로드’에 이탈리아산 방목 원유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아포가토 4종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는 4주 동안 운영되며, 매 주마다 아포가토 메뉴 하나를 레귤러 사이즈 가격에 그란데 사이즈로 판매한다. 동원F&B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덴마크 커핑로드’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덴마크 커핑로드가 소개하는 세계 각국의 커피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조해표는 든든하고 푸짐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간편하고 정갈한 밥반찬 ‘한상담은 가정식 밥반찬’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조해표 ‘한상담은 가적식 밥반찬’ 4종은 ‘갖은 양념으로 맛있게 졸인 돼지고기 장조림 110g, 깔끔하게 매콤한 양념 깻잎 70g, 촉촉하고 부드러운 오징어채 볶음 55g, 견과류로 더 고소한 멸치 볶음 55g’ 등 반찬 고민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인이 즐겨먹는 밥반찬 4종을 엄선해 구성했다. 또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강화했으며,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함과 편의성을 더했다.
코카-콜라가 전속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최근 ‘코카-콜라’하면 떠올리는 레드 컬러로 코카-콜라 전제품의 패키지를 짜릿하게 변신하면서 광고 또한 코카-콜라의 상쾌함을 즐기는 ‘두 가지 선택’이라는 콘셉트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패키지가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레드 컬러를 입고 더욱 산뜻해진 만큼 깔끔한 영상과 유쾌한 스토리로 제작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에서는 대세배우 박보검의 매력이 먼저 눈에 띈다. 박보검은 ‘맛있는 코카-콜라, 두 가지로 즐기세요’ 라는 콘셉트에 맞춰 양 손에 코카-콜라를 들고 시청자를 매혹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30여년간 특별한 순간과 짜릿한 행복을 선사해온 코카-콜라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브랜드를 대표해온 레드컬러로 코카-콜라 전제품의 패키지를 통일하면서 소비자들이 각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오리지널과 제로슈거의 두 가지 종류의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광고를 제작했다”며 “박보검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코카-콜라의 광고와 함께 코카-콜라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웅진식품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쾌삼 선물세트 7종을 선보인다. 장쾌삼은 1976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발효홍삼, 인홍삼 제품 브랜드다. 웅진식품 중앙 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로 100% 국내산 인삼과 홍삼만을 사용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 품목은 ‘장쾌삼 홍삼력 골드’다.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영지, 벌꿀 등 전통 소재를 배합해 파우치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또 장쾌삼 발효홍삼 력은 홍삼 농축액과 6년근 홍삼을 발효시켜 유용한 성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발효홍삼이 함유된 제품이다. 소용량의 유리병 포장으로 부담 없는 선물로 좋다. 웅진식품 장쾌삼 선물세트는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됐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품격은 높이고 부담은 줄인 장쾌삼 선물세트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연휴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이해 이용객이 증가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철도역, 국·공립공원, 유원지 인근 식품취급시설과 푸드트럭 등 30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행위 △부패·변질·무표시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 최근 액체질소 과자(일명 용가리 과자)로 인해 어린이가 상해를 입은 사고가 있었던 만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식품의 판매여부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시기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가을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관계자의 꼼꼼한 안전관리와 소비자의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현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집중적인 한국식품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aT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및 식품 사이트인 ‘750g(www.750g.com)’을 통해 ‘셰프 다미앙(Damien)이 소개하는 한국농수산물’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일부터 3개월간 한국 농수산식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750g은 월방문자수 930만명에 이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및 식품 사이트로 메인 셰프인 다미앙이 다양한 재료의 요리과정을 올려 호응을 받고 있으며, 프랑스 내에서 Facebook, Youtube 등 SNS와 연계한 입소문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큰 플랫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온라인 홍보는 750g 홈페이지에 셰프 다미앙의 한국산지 방문체험을 촬영한 소재별 동영상과 한국요리 강의, 한국식품 구입처 안내 등으로 구성된 한국 농수산식품 전용 페이지를 구축, 유럽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한국식품 5개 품목을 전략적으로 홍보한다. 한국식품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장점인 ‘친자연, 소규모 핸드메이드, 전통 발효식품’ 등의 이슈를 기본으로 기획된 프랑스에서의 이번 한국 농식품 홍보는 셰프 다미앙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치아 건강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방송을 통해 지난달 말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전개된다. 롯데제과가 치아 건강을 주제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영상은 롯데제과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소재로 제작했다. 그동안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슬로건 아래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치과 진료사업,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왔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해온 대표 사회공헌 사업 활동이다. 이 캠페인은 단순 자금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전문 치과의료 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2013년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2회 진행됐으며, 치과의사 122명 포함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여인홍)는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중국 편의점 MD 초청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상담회에는 세븐일레븐, 로손, 요우커 등 중국 유력 15개 편의점 MD 및 공급 바이어 35명과 국내 수출업체 55개사가 참가했으며, 즉석밥, 컵김치, 김스낵, 차음료 등 편의점 상품 입점을 위한 1대1 매칭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져 약 1260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aT는 중국의 따룬파, 까르푸 등 주요 대형유통매장이나 씨티 슈퍼, 올레 등 고급매장 위주로 수출 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나, 이를 뛰어 넘어 새로운 유통채널 개척을 위해 편의점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중국 편의점 산업은 최근 도시인구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급성장하면서 향후 중국에서 가장 유망한 유통채널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식품의 경우, 컵라면과 김, 과자 등 일부 가공식품이 중국 내 편의점에 입점돼 있기는 하나, 대형유통매장 입점에 비해 규모와 구색이 작아 향후 본격적인 편의점 마케팅이 필요한 상황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그간 대형유통매장 초청 상담은 자주 진행했지만, 중국 편의점 초청 상담은 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국내 외식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7 상해 프랜차이즈 박람회 (China Franchise Expo Shanghai)’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aT는 상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용우동, 비에이치씨(BHC), 스피드런치박스, 서래갈매기, 국수나무, 피자마루’ 등 국내 유망 외식 브랜드와 ‘수원왕갈비, 쿨비닭강정’ 상해 현지 한국 외식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해 현지 외식관련 온라인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와 우수 바이어 상담매칭을 추진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면 요리를 좋아하는 중국 식문화에 적합한 ‘국수나무’, 그리고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 혼밥족을 공략한 도시락 판매업체 ‘스피드런치박스’ 등의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다양한 메뉴로 중국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쿨비닭강정’ 등 현지 외식업체와의 가맹계약에도 관심을 보였다. 중국은 K-POP 스타, 드라마를 통해 노출된 한국 식문화에 대한 수요가 높고, 서래갈매기 등 상해 진출에 성공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박람회 참가는 현지 진출계획이 있는 국내 외식업체의 인지도 제고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