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가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피어라미지를 통해 선보이는 글로벌 진출의 선봉장은 전 세계적인 ‘소확행’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에서도 리얼 보석 성분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이다. 사파이어·다이아몬드·산호·연옥 등 각기 다른 4가지의 보석 에센스와 향이 함유돼 매일의 피부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적절한 수분·미백·영양·디톡스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27g의 초경량·초밀착 크리스탈 시트가 높은 신축성과 회복률로 피부를 감싸 들뜸 없는 피부 케어가 가능하며, 에어홀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친수성 시트로 에센스 성분도 풍부하게 머금어 피부에 촉촉하게 전달한다. 세계적인 친환경 섬유 검증 기관인 ‘오코텍스(OEKO-TEX)’에서 마스크 시트 최초로 영유아가 사용해도 무해한 1등급 무독성 친환경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2019 얍(YAFF) 제6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식품산업에 관심이 있고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발대식이 열리며,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향한 청년들의 다짐을 담은 선서식도 진행된다. aT는 지난 2014년 농식품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육성을 위해 ‘농식품미래기획단 얍(YAFF)’을 구성했으며, 현재 7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국내 농식품분야 대표 청년 커뮤니티로 발돋움했다. 특히, aT는 지난해 식품기업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연수생 67명 중 53명이 해당 기업의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일자리 성공 패키지, 대학생 현장실습과정’ 등 다양한 현장참여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aT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청년 인턴십, 농식품 인재육성 교육, 지역별 강소식품기업 탐방 등 농식품기업 취업에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의 차돌박이 전문점 돌배기집(대표 백종원)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오는 22일단 하루, 돌배기집의 대표 메뉴인 '숙돌배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돌배기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차돌박이 메뉴 ‘숙돌배기’를 약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5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숙돌배기는 숙주나물과 양파, 쪽파가 믹스된 채소와 고소한 차돌박이를 함께 구워 먹는 메뉴다. 차돌박이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차돌박이를 보다 건강하고 푸짐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단 하루 동안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돌배기집 직·가맹점에서 진행되며, 결제 시 더본쿠폰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더본쿠폰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유명 제과업체·음식점 등 48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2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6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 일반음식점·제과점·휴게음식점 영업을 하고 있는 유명 제과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허가 축산물가공업 영업 및 무허가 축산물 사용(2곳) △유통기한 미표시 제품 생산 및 사용(4곳) △보존기준 등 위반(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4곳) △원료 등의 구비요건 위반(1곳) 등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3개월 이내 재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과 눈높이에 맞는 지도·점검 등을 통해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다양한 효능 및 효과가 있다고 표방하며 판매되는 ’노니 분말 및 환 제품’을 전량 수거·검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검사대상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2월 28일까지 추천이 완료된 청원 67건에 대해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청원 추천수가 가장 많은 ‘노니 분말 제품’을 검사대상으로 채택했다. 아울러 분말 형태의 제품 이외에도 효능·효과가 있다고 광고·표시하는 환(丸) 형태의 노니 제품도 함께 검사해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제품 검사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검사대상과 검사항목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품별 유통 현황 등을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고 4월부터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국내 품목제조 보고된 267개 제품과 수입이력이 있는 수입 제품 145개 등 국내에서 유통 중인 총 412개 제품이다. 검사항목은 △금속성 이물 △식품위생 오염지표 미생물 3종(세균수‧대장균‧대장균군)이다. 아울러 질병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 하는 노니 제품에 대해서는 혈압강하 및 이뇨제 등 의약품 성분 23종의 불법 혼입 여부도 검사할 계획이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가 봄맞이 캠핑,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식수 사용량이 많은 다인 가구에 적합한 대용량 제품 ‘플로우(Flow)’를 출시한다. 브리타 ‘플로우(Flow)’는 브리타 제품 중 가장 큰 용량 8.2L를 자랑한다.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식수 문제도 해결하고 무거운 생수를 들고 나르는 어려움과 폐플라스틱 생수병으로 인한 환경오염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한 리빙 필수품이다. 1회 급수로 언제 어디서나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단에는 급수 탭이 달려있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또 큰 크기만큼 안정감 있는 박스형 디자인은 캠핑 테이블 및 차량 내부에도 배치가 용이하다. 슬라이딩 개폐 방식의 뚜껑 상단에는 필터 수명 디스플레이 ‘브리타 메모’가 탑재돼 있다. 4주마다 혹은 150L정수 후 필터 교환 시기를 알려준다.
미국 피터 웰치(민주-버몬트)하원과 마이크 심슨(공화-아이다호)하원은 제조업체가 유제품이 아닌 제품들을 유제품으로 표시하지 못하도록 식품의약품청에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 법안을 하원에 재발의했다. 패드릭 리히 상원도 지난 14일 타미 발드윈(민주-위스콘신)상원과 제임스 리치(공화-아이다호)상원이 상정한 상원버전의 법안을 공동 지지했다. ‘요거트, 우유 및 치즈의 정기적 섭취를 독려하는 모조 및 대체품 반대법’은 견과와 종실, 식물 및 조류로 만든 비유제품 라벨에 우유, 요거트 및 치즈와 같은 용어 사용을 중단시킬 것이다. 이 법안은 비유제품의 판매를 차단하려는 것은 아니다. 이 법안은 90일 이내 부정표시 유제품에 대한 규정 집행에 관한 지침을 발표하고 시행일로부터 2년 뒤 법 시행에 관한 내용을 국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최근 ‘2019년도 스마트HACCP 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식품업체)과 공급기업(개발업체)의 원활한 매칭을 돕고자 오송 본원에서 매칭박람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HACCP이란 IoT 기술을 활용해 각종 기록일지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과 주요공정의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데이터의 수집·관리·분석을 총망라한 실시간 HACCP 종합관리시스템을 말한다. 매칭박람회는 올해 식약처 중점과제로 선정된 스마트HACCP 시스템의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HACCP인증원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리다. 이날 매칭박람회에는 43개의 공급기업이 홍보부스를 마련한 상태에서 42개의 수요기업 관계자(54명)들이 관심있는 공급기업 부스를 찾아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62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HACCP인증원도 별도의 상담부스를 마련해놓고 수요기업의 스마트HACCP 구축에 대한 이해와 설명을 도왔다. 박정일 정보통계팀장은 “스마트HACCP 매칭박람회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서로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스마트HACCP 추진에 적절한 컨소
앞으로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도 섭취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건강상의 이익을 표시할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차 규제·제도혁신 끝장토론을 통해 현재 건강기능식품에만 표시할 수 있는 기능성을 정제·캡슐 등이 아닌 일반식품에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합의했다. 합의내용은 기능성의 과학적 근거는 CODEX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업이 기능성을 확인해 표시하되,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식약처가 기능성을 확인한 것은 아니라는 내용의 표기도 병기하고, 구체적인 표시범위 등을 정하기 위한 민관합동 특별팀(T/F)을 구성해 6개월 이내에 고시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일반식품은 건강기능식품과 동일한 원료를 사용하더라도 기능성을 표시할 수 없었다. 현행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식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없도록 하고 있고,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은 직접적인 인체 영향을 표시하지 못하는 대신 ‘유용성표시’를 통해 건강증진, 건강유지와 같은 일반적인 효과만 표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표시는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할 수 없고, 직구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식품의 수입이 증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건강한 식재료인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집으로ON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구성됐다. 일반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슈퍼 곡물에 곤약을 더해 가볍고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곤약즉석밥의 칼로리는 한 봉지당 105kcal(귀리 곤약즉석밥 기준)이며, 이는 같은 양의 일반 밥 대비 절반 수준으로 다양한 반찬과 함께 먹어도 부담이 적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포장지를 살짝 개봉하고 봉지째 1분 30초만 돌리면 건강한 즉석밥이 완성된다. 또 멸균처리로 상온보관이 가능해 외출이나 여행 시 휴대가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