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 가장 혁신적이고 최첨단 기술로 설계한 초경량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사마야(Samaya)’가 한국 론칭 5주년을 맞아 오는 2025년 을사년부터 'Happy 5th Year'라는 타이틀과 함께 첫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20일간 진행 예정인 'Happy 5th Year' 이벤트는 사마야의 모든 텐트와 백팩을 포함해 액세서리까지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텐트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사마야’는 론칭 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할인을 진행하지 않았을 정도로 브랜드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유지해오며 고가인 만큼 백패킹을 즐기는 소비자들과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프리미엄 백패킹 텐트’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따라서 이번 사마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셀리브레이션 이벤트는 많은 아웃도어 유저들에겐 더없이 반가운 소식일 것이라 예상된다. 사마야 코리아의 'Happy 5th Year'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현재 ‘조이웍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우리 몸의 세포막을 이루는 핵심성분 중 하나이며, 특히 뇌신경세포의 6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체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체내에서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 염증반응으로 생기는 심장질환의 발병을 낮춘다. 반면 오메가6는 오메가3와 마찬가지로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이지만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오메가3와 오메가6 두 성분의 균형을 잘 맞춰야 건강한 세포막을 만들고, 세포 속으로 영양소가 잘 들어가게 해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오메가3는 체내에서 생산되지 않아 외부에서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오메가3 제품을 선택할 때는 어떤 오메가3를 사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연상태의 분자 구조와 유사한 TG형 오메가3를 nTG오메가3, 자연 네이처TG 등의 이름으로 붙인 제품들이 많은데, nTG오메가3, 자연 네이처TG 등의 오메가3 제품들은 순도 및 흡수율이 낮아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에 흡수율을 높인 하이퍼셀 기술이 적용된 오메가3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하이퍼셀은 물과 섞이지 않아 흡수가 어려운 오메가3의 단점을 보완한 형태다. 외부는 물과 친한 친수성으로, 내부는 기름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18일 정부혁신 어벤져스 ‘엉망진창’의 24년 활동을 마감하는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정부혁신 어벤져스(이하 ‘어벤져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공무원들이 공직관행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범정부 네트워크로, 국립수목원의 어벤져스‘엉망진창’은 ‘엉뚱하지만 망설임 없이 진지하고 창의적으로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그간의 주요 활동 성과 및 팀원들이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혁신을 위한 방향성과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어벤져스의 주요 활동 주제는 ‘협업’으로, 산림 이외에 다른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에서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대한민국 최초 싱글몰트 증류소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정원 국립수목원 에디션”을 출시하였다. 본 프로젝트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산림생물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한 좋은 사례로, 혁신적 협업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삼성전자 SDS와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추진, 기관의 조직문화 개선을 도모하였고, 스타벅스코리아와 협력해 친환경 커피박 비료를 활용한 ‘별정원’ 조성과 ‘자생식물 나눠주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상임감사위원 윤병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한국마사회는 32개 공기업 유형군 중 7개 기관과 함께 2등급을 차지한 것이다. 마사회는 지난 3월 정기환 회장과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윤리청렴추진협력단’을 발족하고, 경마현장에서 고객서비스를 담당하는 경마지원직의 소통·인사·조직문화 개선에 방점을 두어 추진하였다. 청렴도와 대고객서비스를 동시에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마사회의 현장맞춤형 개선활동은 권익위가 뽑은 대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현장 소통활동을 통해 취약부문을 분석·도출하고, 15건의 실질적인 제도개선까지 이루어 낸 점이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는 2025년에는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해 다시 한번 도약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고위직이 적극 주도하는 소
지난 18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직무대행 박승완)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소외·취약계층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지원을 통해 5년간 19개 기업 지원과 60명의 일자리 창출, 3년간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펴 온 점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레벨5(조직문화를 구축해 성과를 도출·개선하는 단계)’평가를 받았다. 박승완 제주본부장 직무대행은 “제주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대표 상생기업으로 사회공헌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일 오전 가락시장 채소2동 경매장에서 서울시 및 유통인과 함께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서울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지역구 국회의원도 참석하였다. 채소2동은 가락시장 도매권역 1공구 현대화사업으로 최근 완료되어 15일 정식 개장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57,067㎡ 규모로, 11개 품목(무, 배추, 양배추, 총각무, 양파, 대파, 쪽파, 마늘, 옥수수, 생강, 건고추)이 거래되는데 이는 가락시장 농산물 거래물량의 37%에 해당한다. 온도 관리가 가능한 정온시설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농산물 소비가 세분화되는 추세에 맞춰 소분·가공·포장이 가능한 상품화 시설과 저장시설을 도입하여 ‘원물 구매 → 상품화 → 온·오프라인 판매’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물류 효율성과 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공동물류체계 도입과 도매시장 디지털 전환에 핵심인 전자송품장 시스템 활성화로 가락시장은 선진화된 유통 환경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뿐만 아니라 채소2동 에너지사용량의 27%를 신재생에너지(태양광 1%+지열 15%)로 확보하고, 녹색건축 인증 우수등급(그린1등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24년 2학기 대학생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고교 및 대학과 연계한 현장실습을 운영하여 2024년 한 해 동안 총 23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수료식은 9월부터 4개월 동안 실습을 진행했던 30명 수료생들을 격려와 실습생들의 팀프로젝트 성과공유에 중점을 두었다. 식품진흥원의 현장실습은 배치 부서의 직장체험 및 업무수행 외에도 참가 학생들의 진로선택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반영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참여주도형 팀프로젝트 △모의면접 △푸드위크 등 식품산업박람회 참관 △AI를 활용한 취업전략 및 식품산업 최신 트렌드 특강 등이 있다. 특히, 참여주도형 팀프로젝트는 학기제 현장실습에 ‘캡스톤디자인’을 접목한 문제해결형 팀단위 학습 프로그램으로, 실습생들이 직접 식품산업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도움이 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팀러닝은 실습생들에게 지식의 실무응용 및 협업능력, 취업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4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한 “그린바이오 홍보 및 발전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19일, 농진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법'을 앞두고 산업 인식 제고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49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0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2단계 심사를 거쳐 12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농진원장상과 각각 15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홍보 콘텐츠 부문 대상작 “자연도 경제도 그린바이오”는 최신 동영상 트렌드인 숏폼을 활용해 그린바이오 산업을 참신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책 아이디어 부문 대상작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그린바이오 교육”은 기존 대학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을 초등교육으로 확장하는 혁신적 제안을 담았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첫 시행임에도 기대 이상의 우수한 제안들이 모였다"며 "수상작들을 적극 활용해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린바이오 산업에 대
국립종자원(원장 직무대리 백운활)은 올해 벼 정부 보급종 사후관리 논에서 생산된 쌀 470㎏(47포대/10㎏)을 12월 18일 김천시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매년 국립종자원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김천시 소재 영·육아원 1개소와 무료급식소 1개소에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된 쌀을 각각 기부했다. 국립종자원 백운활 원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국립종자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스마트해썹 내실화 및 제도확산 등을 논의하기 위해 18일에 한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에서 ‘2024년 지자체 협업형(경상북도) 스마트해썹 구축보급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상으로 스마트해썹 도입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해썹(자동 기록관리 시스템)은 식품제조업체의 해썹 관리체계에 아이시티(ICT)기술을 융합하여 기록일지 및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중요관리점 공정의 모니터링 자동화로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해썹 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지자체 협업형 스마트해썹 구축보급 지원사업 도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향후 스마트해썹 고도화방안 및 제도확산 등 도입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2024년 지자체 협업형 스마트해썹 구축보급 지원사업’ 은 해썹인증원·경상북도·대구지방식약청이 스마트해썹의 지속 확산을 통한 국민 먹거리 안전성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해썹 간담회 참석자는 고춧가루, 소스, 기타가공품, 액상차, 서류가공품 등을 생산하는 지원사업 참여기업이며, ▲2024년 지자체 협업형 스마트해썹 지원사업 현황 보고 ▲사업 참여기업 스마트해썹 구축 사례 ▲질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