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스(COROS)가 러너들을 위한 혁신적인 장치인 코로스 팟 2 (COROS POD 2)를 재출시한다. 코로스 팟 2는 GPS 시계의 한계를 넘어, 더욱 정확한 페이스와 거리 데이터를 제공하는 고성능 러닝 액세서리다. 지난 11월 1일 1차 출시 당시, 3일만에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한국 유저들의 관심을 방증했다. 12월 11일(수)에 2차로 출시하며 다시 한번 러닝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스 팟 2의 주요 기능으로는, 기존 GPS기반의 거리 측정 방식보다 훨씬 정밀하게 유저의 보폭 거리를 자동 측정하며 실내·외 환경에 관계없이 신뢰할 수 있는 러닝 데이터를 제공해 더욱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Effort Pace 메트릭’을 통한 운동 강도 측정 및 러닝 폼 테스트를 통한 사용자 분석, 그리고 개선점 제시 기능 등이 있다. 특히, 실내 트레드밀 환경에서도 뛰어난 거리 측정 능력을 발휘하며 실시간 기상 온도 데이터를 기록해 훈련 환경 분석이 가능하다. 코로스 팟 2의 자세한 사양은 5.6g의 초경량으로 허리나 발에 간편하게 부착 가능하며, 3 ATM 방수 기능과 더불어 -10°C~60°C까지 작동 온도를 지원해 혹독한 환경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과 KBS N,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류 콘텐츠 마케팅의 혁신적인 전략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KBS N의 예능 프로그램 "쇼핑의참견"을 글로벌 콘텐츠로 재구성한 점이다. 총 4편의 본편과 20편의 쇼츠 영상은 국내 중소기업의 숨은 우수 제품들을 국제 시장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다. KBS WORLD 유튜브 채널(구독자 1,990만 명)을 통해 송출된 이 콘텐츠는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다양한 마케팅 채널 활용도 눈에 띈다. 쇼피(Shopee)와 틱톡숍(TikTok Shop)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기획전, 현지 백화점 팝업 이벤트,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수출 상담회 등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시도했다. 그 결과 총 52만 달러(약 7억2천4백만원)의 수출 협약 체결과 조회수 100만뷰를 달성하는 등 단기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KBS N의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KBS N의 콘텐츠 IP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25년 1월 7일까지 ‘2025년 청년농 창업·투자 심층컨설팅 사업’ 관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 관련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기술·경영 컨설팅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 특히 농업인의 영농 여건에 맞는 전문 컨설턴트를 연결해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과 투자를 도울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 선정 완료 후, 품목·투자형태별 컨설팅 유형에 따라 경영과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로 컨설팅 팀을 구성하여 수요자 중요도에 맞춘 맞춤형 심층컨설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농정원 웹사이트-알림마당-입찰/공모 게시판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농정원은 ’25년 1월 7일까지 수요자를 모집한 후, ’25년 2월 중순까지 자격심사, 전문가 사전진단을 거쳐 2월 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한 후 심층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심층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이 자기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더 나아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aT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의 현안사항과 내년도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직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떡볶이, 부침개 등 쌀가공식품을 수출중인 농업회사법인 ㈜영풍(대표 조재곤)의 대구공장을 찾아 가공 시설을 살펴보고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이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4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최고 감사인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공공기관 소속 최고감사인과 자체 감사기구의 성과를 발굴하는 행사로 최고감사인상은 감사전략 혁신과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범 감사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부패 선입견을 타파하고 청렴 기틀을 다지는 감사’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감사역량 강화 △내부통제 고도화 △핵심리스크 관리 △바른 감사문화 확립 등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 감사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번 수상은 감사실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체계 확립,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통제 기반의 조직문화 혁신 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부정·비위 사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했던 다양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이룬 결과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2023년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높은 수준의 감사 역량과 청렴성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10일 충북 청주 소재 오송H호텔에서 ‘2024년 해썹 우수영업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썹인증원은 매년 HACCP 운영실적이 우수한 영업장을 선정하여 시상을 진행해 왔다. 해썹 우수영업장은 3년 이상 인증을 유지하며 평가 점수가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해썹 도입, 영업장 위생관리 또는 방역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하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는 2024년 한 해 동안 해썹을 우수한 실적으로 운영해 온 20개 가공장·농장 대표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식품안전관련 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누리소통망(SNS)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누리소통 기자단 ‘가치해썹 6기’ 활동을 마치며 ‘우수기자단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상배 원장은 “해썹은 대기업부터 중소·영세 영업장까지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하는 국민과의 약속이자, 당연한 책무이다.”라며, “오늘 수상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의 투명성을 높이고 안심 먹거리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이 '어린 비피다 엑스퍼트 바이옴 아이크림'을 1+1 할인 행사를 통해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어린 비피다 엑스퍼트 바이옴 아이크림'은 쫀쫀하고 힘 있는 실타래 제형이 특징으로, 생기 잃은 눈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탄탄하고 탱탱하게 가꿔준다. 특히 한스킨의 독보적인 핵심 성분인 'Youth Bifiome' 유산균 1%가 함유되어 있어 아기 피부처럼 부드럽고 건강한 눈가 피부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푸석푸석한 눈 밑과 칙칙함, 눈가 주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아지렐린, 시네이크 펩타이드 등 저분자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눈가 탄력을 개선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활력 잃은 눈가를 촉촉하고 환하게 만들 수 있도록 10중 히알루론산과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있으며, 부드럽게 롤링하면 눈가에 끼임 없이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흡수되는 크림 텍스처가 특징이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주름, 미백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체적용시험에서 비(무)자극성 결과를 얻었다. 또한 '어린 비피다 엑스퍼트 바이옴 아이크림'은 한스킨 ‘2024 연말 결산 베스트 어워즈’ 이벤트 대상 상품으로, 쇼
라이킷이 5세대 특허효소 ‘글루쏙 파로효소’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킷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웰니스(Wellness) 브랜드다. 원료 선정부터 제조과정까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슬림쏙 씬덱스 3500 ▲두유라이크 애플 100% 착즙 사과즙 ▲하루시작 Pro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라이킷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글루쏙 파로효소’는 쌀이 주식인 한국인들의 식습관을 고려해 현미보다 탄수화물 저항성이 7배 높은 이탈리아 슈퍼푸드 통곡물 파로(Farro)를 발효하여 만든 제품이다. ‘황제의 밀’이라고 불리며 고대부터 식용으로 애용되어 온 파로는 탄수화물과 당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 마그네슘,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 ▲혈당 조절과 당뇨병 예방 ▲심혈관계 건강 증진 ▲소화 기능 향상 및 장 건강 증진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파로가 함유된 ‘글루쏙 파로효소’는 5세대 특허효소로서 체내 흡수율이 높으며, 식후 급격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업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고유사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6일 한국정책학회(회장 윤지웅)가 주최한 ‘제13회 한국정책대상’에서 정책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책대상’은 각 공공기관이 시행한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해온 포상 제도로, 올해는 정책의 창의성, 추진체계의 적절성, 정책의 파급효과 등을 두루 평가해 총 8개의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aT는 ▲ 민간 플랫폼 ‘만개의 레시피’와 협업해 가격하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알뜰한끼’ 서비스 제공 ▲ 세계 최초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개설 운영으로 유통구조 혁신 ▲ 빅데이터 활용 맞춤형 경영 컨설팅 서비스로 외식업체 경영난 극복 지원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으로 농수산식품 분야 주요 현안 해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aT 사장은 “aT가 보유한 농수산식품 산업 빅데이터와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 등 국민 먹을거리 분야 현안 해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라며, “aT는 앞으로도 사업 전반에 걸친
한스킨의 인기 화장품 ‘한스킨 클렌징오일&블랙헤드’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한스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올리브영 구매 인증 이벤트’와 ‘올리브영 입점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랙헤드 관리와 클렌징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한스킨 클렌징오일&블랙헤드’ 화장품은 최근 올리브영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직 올리브영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스킨 클렌징오일&블랙헤드 PHA(300ml + 30ml)와 BHA(300ml + 30ml) 특별 구성을 단독 출시했다. 한스킨 ‘클렌징오일&블랙헤드’는 화장품 클렌징 오일로 딥클렌징 오일하는 동시에 블랙헤드 제거부터 얼굴 각질 제거, 피지 관리 등 다양한 효능을 더 하여 출시 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250만개 이상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온 한스킨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한스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셀트리온 뷰티몰을 통해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스킨 제품을 구매하고 올리브영 구매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기프티콘 3만원권, 올리브영 기프티콘 1만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