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국가대표 농구선수 우지원과 프로틴 전문 브랜드 ‘프로티니’가 합작하여 씹어먹는 단백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각 운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 개발하였으며, KPGA 투어프로 정두식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프로티니 No.10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전 프로농구선수 우지원은 "선수 시절, 지겹도록 먹었던 단백질은 대부분 맛이 없었는데 프로티니 No.10은 단백질 특유의 비린 맛이나 향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시나몬 맛을 더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로티니 No.72 제품 개발에 참여한 KPGA 투어 프로 정두식은 "늘 즐겁고 유쾌한 삶을 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러려면 원동력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골프와 맛있는 음식이었던 것 같다. 시중에 판매하는 단백질 제품은 비린 맛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티니 No.72는 그렇지 않도록 대중적인 코코아 맛을 넣어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두 가지 신제품은 모두 단백질과 비타민이 함유된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인 코스맥스 바이오에서 생산되었다. 먼저 프로티니 No.10은 단백질, 비타민B2,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전해웅)은 ‘한식 브랜딩 로고 디자인 공모전’ 수상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식의 새로운 브랜드 키워드인 ‘Adventurous Table’을 활용하여 한식을 홍보할 로고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Adventurous Table’은 다양한 식재료에서 비롯된 한식의 다채로운 메뉴와 맛, 무궁무진한 이야기,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탐험한다는 의미로 해외에서 새롭고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잡은 한식의 강점을 살리기 위한 브랜드 키워드이다. 8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공모접수가 진행되어, 총 112건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작품이 접수되었다. 심사는 출품작의 ▲활용가능성 ▲창의성 ▲대중성 ▲완성도 ▲독창성을 평가하여 총 4점을 선정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한식진흥원 이사장상,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자 이현우씨는 “‘8각 소반’과 ‘젓가락’의 조형적 요소를 활용해 나침반을 표현하고, 8각 소반은 균형잡힌 한식을, 젓가락은 새로운 경험을 향해 나아가는 이정표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현우씨 작품은 한식 브랜드 키워드의 정체성을 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1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천고마비 계절을 맞아 경마장에서 경험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제3회 경주로마라톤’을 개최한다. 경주로마라톤은 대표 여가스포츠인 달리기와 한국마사회의 고유 자원인 경주로를 결합한 가을 대표 행사로, 친구 및 가족 단위가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하공연·경주진행·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함께 진행된다. 경주로마라톤은 총 4종류로 구성된다. 자유롭게 코스튬을 착용하고 100m를 달리는 ‘이벤트런’, 2인~5인 가족이 함께 100m와 400m 코스를 달리는 ‘거북이런’, 3.3km 거리를 달리는 ‘경쟁런’으로 구성되어 이색적인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순위권에 오른 참가자에게는 스탠바이미, 갤럭시탭, 에어팟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순위에 상관없이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기념품으로 스포츠타올과 간식이 모든 참가자에게 지급된다. 이외에도 모든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회 당일, 페이스페인팅·인생네컷·푸드트럭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 사전 접수는 9월 19일부터 모집완료 시까지이며, 친구
말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 있다면, 한국마사회 말 사진 공모전에 출품해 보는 건 어떨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개최하는 제27회 말 사진 공모전 ‘동행’이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1일(화)부터 10월 31일(목)까지이며, 말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말을 소재로 ‘21년 1월 1일 이후 국내와 해외에서 직접 촬영한 디지털 사진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상(상금 400만원)을 포함해 총 36점을 선정한다. 총 상금은 1,850만원 규모다.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로 담은 사진이 큰 상을 받을 가능성이 크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위한 스마트폰 입선 분야 15점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국민 누구에게나 도전의 기회가 남아있다. 국내 유일의 ’말‘소재 사진 작품을 공모하는 말 사진 공모전은 1979년 시작돼 올해로 27회 차를 맞이했다. 올해 말 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동행’이다. 말 복지 증진과 동물복지 인식의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 주제 ‘동행’을 통해 말과 사람의 파트너십과 행복한 동행이 담긴 작품들이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물복지 요소가 가장 잘 표현된 작품 3
한국농어촌공사가 2024년도 신입사원 25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5급(일반직, 181명), 6급(기사직, 75명)이며, 모집 분야는 5급 (행정, 토목, 지질, 기계, 전기, 건축, 전산, 환경)과 6급(토목, 기계, 전기, 건축)이다.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 전형은 별도로 실시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가점제도도 운영한다. 특히,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입사 지원에서 성별, 연령, 학력 등 불합리한 차별을 야기할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원서 접수는 10월 7일부터 10월 16일 14시까지 별도로 개설되는 공사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채용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16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농산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 증진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협업해 지난 26일 경북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 학생 40명을 시험연구소로 초청, ‘첨단 분석기기를 활용한 농산물 등의 안전성 분석기술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시료의 조제부터 전처리, 표준물질 조제 및 데이터 판독까지 안전성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잔류농약·중금속·미생물 분석실 등을 돌아보며 대학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첨단기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농관원 시험연구소 송지숙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미래 인재들이 농산물 안전관리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실효성있는 실습·체험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전공 학생들에게 실질적 기술공유 기회가 되도록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이 28일 오전 7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CJ홈쇼핑에서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 생방송을 진행한 결과, 준비된 물량이 방송 중 전량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닥터린의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는 오메가3의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하이퍼셀 기술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셀 오메가3는 SEDS 공법을 적용해 물에 잘 녹지 않은 오메가3 지방산을 머리카락 단면의 6분의 1 크기인 17.52마이크로미터(μm)로 잘게 쪼개는 것은 물론 친수성 머리와 소수성 꼬리를 가진 인지질로 감싸 친유성 천연물의 친수성을 높여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국내 최초로 알티지(rTG) 타입의 오메가3에 하이퍼셀 기술을 더함으로써 흡수율이 월등히 높다. 실제로 SEDS 공법이 적용된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는 기존 rTG 오메가3 대비 체내 흡수율이 최대 200% 이상 높다는 국내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2023년 국제학술지 ‘Heliyon’에 게재된 바 있다. 닥터린의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는 EPA와 DHA의 총 합이 600mg 함유되어 있으며,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항산화 및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떡밀밀이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서며 본격적인 창업 솔루션 제공에 나섰다. 떡밀밀은 ‘아주 빽빽하다’는 의미의 ‘밀밀하다’라는 말을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완벽한 맛과 ‘가장 맛있는 떡볶이, 가장 예쁜 떡볶이’를 추구한다. 지난 10년 간 떡볶이 시장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소스 개발에만 1년간 투자하여 메뉴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토핑떡볶이로 기존 분식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외식업에서 남다른 경쟁력과 트렌드를 확보했다. 매장 방문 고객을 겨냥한 홀 영업 및 테이크아웃 영업과 매출 증진을 위한 배달 영업 등 매출 다각화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토핑 종류와 사이드 메뉴 등을 통해 객단가를 높인 반면, 라면 조리와 동일한 조리법을 개발해 조리 강도를 낮추어 노동력 및 인건비를 절감하여 수익률을 끌어 올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인 매장 운영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떡밀밀은 전국 가맹점 확장을 위해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비 및 교육비 최대 1천만원 면제, 주방전기 설비 비용 1천만원 지원 등 약 2천만원 상당의 현금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이승돈)과 27일, 농업유전자원 보존 및 세계 수준 종자 연구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전북 완주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종자원의 보유 자원인 법정종자를 국립농업과학원에 중복 저장하여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며, 품종보호 및 종자생명산업 발전을 위한 세계 수준의 공동 연구개발로 우리나라 식량주권 강화와 농업 경쟁력을 향상하자고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법정종자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중복 저장 ▲영상분석을 통한 작물 유전체 구조 분석 연구 ▲ 품종식별을 위한 분자마커 개발 연구 ▲ 유전자 변형 작물의 검정법 및 환경위해성 연구 ▲ 농작물 병해 및 해충 연구 ▲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안 교육 협력 ▲ 국가 연구개발(R&D) 신품종 성과 정보관리를 위한 업무 협력 등으로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연구·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의 중요 자원인 종자를 좀 더 안전하게 보존하여 식량주권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또한,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연구·
한식진흥원이 ‘종로구 주민센터 1,2,3,4,가동’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한식진흥원이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연간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진행 중인 소외이웃 반찬 나눔 행사,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더불어 지역구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식진흥원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간편식을 종로구 주민센터에 기부했으며, 향후 간편식이 필요한 종로구 내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 전해웅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에 진행한 기부활동으로 종로구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기부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