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코리아의 브랜드 올마이레시피(이하 올마레)의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가2024년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 올마레의 닭갈비 밀키트는 컬리 ONLY 제품으로 마켓컬리에서 4년 연속 닭갈비 분야 간편식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히 총 15만 개 이상의 후기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는 밀키트로 자리잡았다”며 “이러한 입소문과 자발적인 후기 덕분에 브랜드 파워가 더욱 강화되었다”고 전했다. 올마레의 두 가지 밀키트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 눈꽃치즈 닭갈비 떡볶이)는 춘천 정통 닭갈비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선한 국내산 재료와 프리미엄 비법 양념이 어우러져 매콤달큰한 맛을 자랑하며, 국내산 100% 엄선한 토종닭 순살과 신선한 양배추, 고구마를 사용하여 품질을 높였다. 특히, 춘천 국물 닭갈비 떡볶이는 진한 국물과 함께 닭갈비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눈꽃치즈 춘천 닭갈비 떡볶이는 황금비율의 스노우 눈꽃치즈가 듬뿍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이 제품들은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30년 이상의 닭갈비 제조 노하우로 체계적으로 생산된다. 회사 관계자는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 말산업 자원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반기 전국 말 백신접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접종 신청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전국의 농가, 승마장 등에 소재한 18,500두 말들을 대상으로 ‘말 인플루엔자’와 ‘선역/파상풍’ 백신 2종 접종을 지원한다. 소, 돼지, 닭 등 여타 산업동물과 마찬가지로 말에게도 전염병의 위험이 존재한다. ‘말 인플루엔자’는 대표적인 말 전염병이다. 감염된 말로부터 약 45m 근방에 있는 다수의 말을 단시간 내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한 ‘말 인플루엔자는’ 발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또한, 선역은 말에게 감염성이 높은 세균성 호흡기 질환 중 하나로, 식욕부진, 침울, 고열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파상풍은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토양병으로, 감염된 말은 치료가 어렵고 폐사에 이를 수 있다. 선역/파상풍 합제 백신은 두 가지 질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농가나 승마장은 10월 25일 까지 말산업종합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국마사회에 등록되지 않은 말은 등록심사원을 통해 현장 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열리는 ‘2024 문화유산 국악로축제’가 오는 25일 (금) 오후 3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전통 국악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차 있는 이번 축제는 전통예술 애호가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행사의 주축이 되는 공연으로는 판소리 명창 정옥향의 춘향가, 남사당놀이, 궁중학춤, 궁중무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관객들은 전통 예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황진이 비보이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로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성대하게 열린다. 종로 일대는 국악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축제는 그 유서 깊은 배경과 국악의 전통을 함께 기리며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한다.
‘갈릭 인 더 딥’ 출시로 치킨 시장 내 마늘치킨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 3가지 마늘에 부드러운 마요네즈와 요거트 베이스를 더해 탄생한 새로운 마늘치킨 신메뉴 출시와 함께 모델 차은우가 함께한 광고 캠페인 본격 전개 ㈜노랑푸드(대표이사 이관형)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3가지 마늘과 부드러운 마요네즈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메뉴 ‘갈릭 인 더 딥’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랑통닭은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알싸한 마늘 치킨’에 이어, 마늘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갈릭 인 더 딥’을 출시, 치킨 시장 내 마늘치킨의 대표주자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갈릭 인 더 딥’은 노랑통닭 특유의 바삭한 치킨에 소스와 토핑에서 마늘 자체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디테일을 더해 탄생한 새로운 마늘치킨이다. 마늘 큐브를 활용한 소스와 국내산 통마늘 튀김, 마늘칩 토핑을 통해 크런치한 식감과 함께 마늘의 풍미를 한층 높였다. 여기에 부드럽고 상큼함을 더해주는 마요네즈와 요거트를 바탕으로 한 소스를 더해 3가지 마늘과 조화를 이루며,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리지 않는 맛이 특징이다. 한편, 노랑통닭은 ‘갈릭 인 더 딥’ 출시와 동시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은 품격 있는 말 문화 보급과 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초대전 2025년 작가를 공모한다. 말과 관련된 소재의 미술 작품(평면, 입체 모두 가능)을 제작하는 작가들을 발굴, 소개하는 이번 공모에는 개인 또는 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몇 해 전부터 마련된 2030 청년작가(1984년 이후 출생자)와 박물관 소재지인 과천, 경기지역 예술 공동체 우대 가산점 제도도 유지된다. 마사회는 초대작가들이 작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각 6주 가량의 전시실 대관과 리플렛, 배너 등 인쇄물, 보도자료 배포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관람객 대상 SNS 감상 이벤트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중 진행하며 작품 운송 등에 필요한 55만원(제세 포함)의 지원비가 별도 제공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말박물관 초대작가전은 그 동안 참여 작가수만 145명에 이른다. 마사회 홈페이지에는 말박물관에서 초대전을 열었던 역대 작가들의 전시가 연도별로 소개되어 있다. 고무적인 것은 작가들이 일회성 전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시 후에도 지속적으로 마사회가 주관하는 공공 조형물, 그림책, 기념품, 트로피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예술을 통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이 2024년 말테마 농촌체험 휴양마을 시범사업 마을로 빗돌배기 마을(영농조합법인 빗돌배기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농촌체험 휴양마을 말체험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2024년 평가단이 서면평가 및 현장 방문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 마을이 최종 확정되었다. 한국마사회가 올해부터 시범 추진하는 동 사업은 농촌에 말테마 콘텐츠의 보급을 통해 방문객 증가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대상마을로 선정된 빗돌배기 마을은 말 사양관리 등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 한국마사회가 출연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사업비로 지원받게 된다.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빗돌배기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은 지난 2007년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22년 ‘창원독뫼감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제17호)로 지정된 으뜸촌 마을이다. ‘빗돌’이라는 돌로 이루어진 동산 아래 터를 이룬 빗돌배기 마을은 미꾸라지 잡기, 단감 따기 등 계절별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더없이 좋은 향토적이고 친환경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빗돌배기 마을은 매년 3만명 이상의 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17일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대미 배 수출전문단지인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배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홍 사장은 “한국배의 대표 브랜드인 나주 배의 수출 현장을 방문하여 기후 변화 시대에 농가가 직면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폭염 등 기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저온보관, 품질관리 등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에 특화된 신품종 육성 및 지원을 확대하는 등 대한민국을 농업 선진국으로 만들도록 앞장 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총 142두의 경주마가 상장된 가운데 46마리가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낙찰률은 32.3%를 기록했다. 총 낙찰 금액은 26억 4,100만원을 기록했으며 평균 낙찰가액은 마리당 5,741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열린 경매의 평균 낙찰가액보다 353만원 높은 수준이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는 78번에 상장된 수말로 1억 6,600만원을 기록했다. 굿원 생산자가 배출한 이 수말은 장수목장의 대표 씨수말인 ‘섀클포드(부마)’와 교배를 진행한‘밸리드발렌시아(모마)’의 자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매거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경주마생산자협회와 협력해 다양한 생산농가 지원책을 모색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세계적인 명마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저트39는 다양한 제로칼로리 음료와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디저트39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약 50종의 제로칼로리, 저칼로리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설탕무첨가 ‘허니자몽 음료’ 4종, 제로슈거 샹그리아•뱅쇼, 디저트로는 ‘노슈거 바스크 치즈케이크’, ‘노슈거 크림치즈 크로칸슈’, ‘노슈거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였다. 디저트39의 헬시플레저 메뉴들에는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당 알룰로스가 들어가며, 이는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는 대체 감미료로 알려져 있다. 디저트39는 이러한 알룰로스를 적극 활용하여 기존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건강함을 더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이와 관련된 상품이나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특히 카페 업계에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메뉴를 선보이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에 디저트39의 헬시플레저 메뉴는 단순히 설탕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건강한 달콤함을 제공하는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는 초임계 루테인아스타잔틴 누적 판매량이 8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뉴트리코어 초임계 루테인아스타잔틴은 눈 건강과 눈 피로도 개선에 좋은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을 한 캡슐에 담아낸 건강기능식품이다. 캡슐 한 알에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을 식약처 일일 권장량 최대치인 20mg 함유했으며,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 또한 6mg 함유하여 눈 건강 영양제로써 기능성을 인정 받았다. 무엇보다 저온 초임계 추출 공법으로 약 50도의 저온에서 헥산을 쓰지 않고 이산화탄소와 높은 압력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제조해 원물 변형이나 잔류 용매, 산패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의 화학첨가물과 부형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노케스템(NOCHESTEM) 제품으로, 원료에 문제가 있을 시 100% 보상 받을 수 있어 품질을 믿고 신뢰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이 불가피한 요즘,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세대를 막론하고 늘어나고 있다”며 “뉴트리코어 눈 영양제는 저온